한 명은 4할 치고, 한 명은 홈런 치고…100억 공백커녕 "자리 없다"

2022-06-11 17:41:01  원문 2022-06-11 13:46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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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지금은 들어올 자리가 없는데."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10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대한(22)이 멀티히트를 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대한은 이날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로 활약하며 6-4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김대한은 2019년 1차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했을 때부터 김 감독이 잠재력을 인정한 유망주다. 군 문제를 해결하고 올해 2월 제대한 김대한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우익수 박건우(32)가 6년 100억원에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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