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y21 [1130608]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6-10 19:51:32
조회수 2,156

난 김동욱 너무 도움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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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안 맞는다 요즘 난이도에 그읽그풀로 어캐 뚫냐는 말이 많은 코동욱 센세..이로 인해 2타로 밀려난 그를 보며 민철게이로 갈아타봤지만 도저히 체화불가해서 코동욱을 믿고 달렸더니 처음으로 평가원 시험 2나옴.

코동욱을 듣고 코동욱을 그대로 따라한다기보다 코동욱의 강좌를 들으며 자기만의 문제 푸는 방법론? 느낌?을 정립할 수 있었음.

문제 푸는 방법론이 정립되고 정리가 되니까 가끔씩만 해도 성적이 잘 안 떨어지는게 느껴짐. 국어의 감에 의한 점수 오락가락이 확실히 줄었음. 결국엔 자신만의 문제풀이 방법론 정립을 못하면 성적이 번지점프 뛰듯이 오락가락하는거 같음. 나도 그랬고

기본적인 틀뼈대은 세우고 문제를 풀거나 해야되는데 아예 뼈대가 없다시피 하고 그냥 문제에 들이박으니 감 얘기가 나오고 그런듯

근데 진짜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고 코동욱 들으면 진짜 감탄사 나옴..ㄹㅇ와..진짜 이게 국어의 초본질적인 얘기였구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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