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수학 현장 풀이 (글씨도 그대로)

급해서 아이패드로 올렸더니 아깐 0byte로 올라갔네요,, 그게 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80분 100점 덜덜덜

풀이 너무 깔끔하시네요 ..와우

정확하면 왜 빠른지 알겠죠 ㅎㅎ

이번 29번 이분도 안 걸린답니다 ㅎㅎ

or:rp=1:세타 인 이유가 삼도극에서 삼각형에 실제각이 있는 경우 주신 팁과 동일한 방식인가요?

그것보다는 이등변삼각형의 성질 썼어요!

이 부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ㅠ

정확히 하면 2세타 구할 때 이등변 삼각형의 성징, 비율 구할 때는 각의 이등분산의 성질 사용했습니다..!

자투리에 동기 한 명이 낙서했는데 이해해주세요,, ^^

박규리씨가 누군가요?

미적 29번 마지막에 2분의 1 계산 놓쳐서 틀렸어요

너무 억울해요 엉엉

으으 그건 너무 아까운데요... 아예 항상 계산 할 때 전 1/2 한 변 다른 변 sin이걸 순서도 똑같이 해요 이러면 실수 덜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형님 저 언매 4개 틀렸는데 걍 화작으로 바꿀가요 국어 60점인데 제가 이정도로 하자있는 새끼일줄은 몰랐습니다 충격이에용

언매 4개면 고민해볼 만하네요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건지 많이 해서 그런 건지에 따라 다른데 다른 과목도 시급하면 화작으로 가는 거 추천드리긴
해요 언매는 약간 점수 잘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시간 단축하기 용도로 쓰는 거라서 성적을 올리는 게 급한 현재로써는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합니다

음 공부를 안한번 아닌데 요즘에 독서 눈학때문에 많이 못햇어요

그럼 문법공부비중은 어떻게 잡고가야할가요

1년반동안의 ㅈ 빠지게 한게 그냥 물거품이됬내요 '?.?.,! 슬퍼요 ㅜ

혹시 언매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방법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그냥 인강듣고 개념 1번 반복한다음에 기출풀었어요

이 방식으로 일주일 하셔서 견적 나오면 유지, 아니면 턴하세요 대신 일주일은 문법 공부 열심히 하기!!

- 문법 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앞서 많이 했던 내용이긴 한데, 다시 정리해봅시다.

저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기출에 나온 소재와 연계 교재에 나온 내용을 말끔히 정리해서요.

그리고 이후에 문제를 풀며 처음 보는 내용이 나오면 새로 노트에 매번 추가했습니다.

철저히 노트에 추가했고, 이 노트에서 벗어나는 내용이 안 나오도록요.

그리고 확실히 각인된 건 따로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수능 전까재 표시가 없는, 그러니까 각인되지 않은 것들을 미친듯이 외우고,

관련 문제를 찾아서 풀며 체화했죠.

그리고, 되게 신경쓰였거나 문제 풀면서 걸리적거렸던(?) 친구들은

따로 한 쪽에 정리해 수능장에 가져갔네요. 물론 다 외워서 갔지만,

그걸 들고 수능장에 가니 굉장히 든든하더라고요.. ㅎㅎ

무지성으로 문제를 막 푸는 게 아니라, 완벽한 노트를 만들기 위해

문제를 푸는 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노트를 외우면, 수능 문법은 ‘오픈 북’ 시험이 되는 거죠. ㅎㅎ

근데 화작은 푸는데에 시간이 막 20분씩 걸리고 그러나요?

15분 안으로 풀려고 해여죠!

독존님, 15번풀이에서 a4 까진 이해가 되는데
a5의 두가지 경우중 한가지 경우만 고려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a4가 0보다 큰경우만 고려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a4가 0보다 같거나 작은 경우는 안되는걸 해보지 않고 한번에 아신이유가 궁금해요

a4가 0보다 같거나 작은 상황의 a5를 쓰면
a2n+1 과 a2n+2의 저 규칙이 안보이지 않나요?

혹시 맨 위에 조그만 그래프 보이시나요?? 그거 생각하면서 풀어주시면 될 거 같아요 k=2면 a4가 범위가 달라지지만 그러면 사이클이 안 생긴다는 게 바로 보이셔야 해요!!

와... 이렇게 간결하게 풀어야 거꾸로 매달아도 100점이 나오는 것이군요...!!!
(떠나기 전에 가져갈 수 있는 자료 모두 수집중이에요 ㅋㅋㅋㅋ)

앗 후배들 주시려고 그러는 건가요?? 말씀해주시면 원하는 자료 만들어드릴 의향도 있으니 편히 알려주세요 ㅎㅎ (탈말고 휴르비 기원하는 1인이에요..!)

앗 아니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고 싶어서
와 이렇게 풀어야해! 이런 풀이랑 자료들 모으는 중이어요!^^
후배들은... 쉬는시간에 '국어 작수보다 쉬웠지 않아?' '물리 쉬웠지 않아?' 이러는 거 보고
제가 가르칠 수준이 아니구나 - 라고 생각했오요 ^^ ㅠㅠㅠ....

넹넹 그럼요! Learners Never Die 가 저의 모토거든요~ (이게 문법이 맞나...?)

진짜 시험장에서도 이렇게 푸시나요??

네! 수능 풀이도 거의 저랬어여

고민의 흔적도 하나도 없고 계산도 안하고 이정도로 잘푸시면 강사 하셔도 될듯.. 실력이 ㄷㄷ하시네요

21번에서 m이 2이상의 장연수라고 조건 작성이 되어 있는데 밑에 풀이 보면 m=1이 있어서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걸까요??

허걱 잘못 써졌네요 그냥 자연수인데 쓸 때 잘못 썼느봐요!

국어 첫번째 독서 지문에서 ㄱㄴㄷ 문제 중에 ㄷ이 잘 이해가 안돼요
가는 사상을 막아서 없었으니까 공백이고
나도 사상이 부족해서 공백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저는 공백이라고 보기에는 표현이 조금 과장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불교 사상이 폐단이 있었던 것이지 존재하지 않은 건 아니니까요

삼극사기 공부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29번 근사 풀이를 도전하였으나, 근사 풀이가 안보여서 정석 풀이로 했는데, 근사 풀이가 빨리 보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시간없어서 근사미루고 있었는데 입갤빨리해봐야겠네요..

이번에 6평 본 확통이 10번 20번 22번을 푸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수학을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