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겹쳐서 국어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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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틀리긴 했습니다만
집모의라 언매로 풀고 14번 틀렸는데
확실히 풀면서도 80점대 나올 것 같았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행인지 과외생은 3개 틀렸다고 연락와서
과외 연장은 가능할 것 같네요
(작년 수능 60점대였던 친구라서)
독서가 약해서 문학에서 시간 줄여보라고 하고 숙제로 현주간지 구입해서 줬었는데
직전에 소현성록이랑 미스터방 보고 가서 거기서 많이 줄인 게 도움된 것 같더군요
(현주간지 컨텐츠 리뷰하려고 저번달부터 다시 써봤는데 ㅎㄷㄷ)
국어 질문있는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틈날때마다 답 달겠습니다
팔로우 해주신 선생님들은 개별쪽지 질문도 받습니다
(시험 끝나고 하나하나 읽어보겠습니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
수능까지 이제 시작입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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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시간 줄이는 법은 양치기밖에 없나요? 아무리 해도 시간이 안줄여져요 항상 30분 이상 걸리네요 ㅠㅠ
정확도는 어떻습니까 선생님? 양치기보단 정확도가 중요하고 그다음 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사설 풀때는 0~4개 틀리고 평가원은 1개정도 틀리거나 다 맞습니다!
비문학이 이제 거의 리트+최근2개년수능 난도로 나오는듯한데 이제 그럼 마더텅같이 옛날꺼도 다 들어있는 기출문제집은 한번 풀어봤으면 배경지식으로 보는용도만써야될까요?
6모로 확정할 순 없으니 다양하게 모두 보는 게 좋습니다
이중차분법 16번에 4번선지를 답을 낼때
지문에서 통계적 유사성보다 동시성이 더 중요하다라는걸 근거로 답을 내는것인데
제가 이걸 중요하다 생각하고 체크까지 해놓고는
16번 문제를 풀면서 이중차분법과 평행추세에 끌려다니다가 이런게 있엇다는점을 생각해내지 못하여서 시간도 질질 끌고 답을 못내었습니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문제를 보실 때 지문을 확인하지 않는 건가요 선생님? 지문볼 때 체크까지 해두고 선지에서 놓쳤다면 정답 고를 때 지문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