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tiva · 864732 · 22/06/07 09:16 · MS 2018

  • 일어나니 점심때 · 1024650 · 22/06/07 09:58 · MS 2020

  • No.99 Aaron Judge · 919199 · 22/06/07 17:38 · MS 2019

    1. 독도바다님 오랜만이에요! 시험기간에 공하싫 공감합니다 아앍 미술과제싫어 역사교양공부할래...
    2. 뭔가 예송논쟁= 정통성 논쟁. 정쟁 비슷한거. 요렇게는 알고 있었는데, 서인/남인의 노선과 정책방향 이런거는 정말 생각해본적이 없다보니...되게 신선했어요. 하긴 걔네가 인맥만으로 뭉친건 아닐테고 현대의 정당 비스무리하게 뭔가 공유하는 가치관이 있었겠죠?
    3. 경신대기근 때 중앙의 고위 관리도 죽어나가고 왕실 구성원도 죽어나갔다는 사료 보면 국가의 고위층도 자연재해에 죽어나갔다는 건데, 전근대 시기에 극심한 자연재해가 닥치면 국가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거에는 한계가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엇읍니다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2/06/07 19:59 · MS 2020

    1. 와ㅏ아ㅏ아ㅏㅏㅇ 오랜만이에요오

    2. 정당과 완전히 일치시키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정치 집단의 특성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해요

    3. 조선은 19세기까지도 절대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연구 결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중국이나 일본도 18세기쯤 해야 절대 빈곤을 벗어난다고 하는데, 둘보다 가난한 조선이 17세기부터 절대 빈곤에서 벗어났을 리 없죵) 절대 빈곤 국가에서는 생산량이 생존에 직결되는데, 2년 동안이나 생산량이 반토막만도 안 나왔으니 고위층이라고 어떻게 할 도리는 없었을 거에요

  • No.99 Aaron Judge · 919199 · 22/06/07 20:17 · MS 2019

    인스타 하시는거 열심히 챙겨보고잇읍니다 화이팅이에용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2/06/07 20:40 · MS 2020

    세상에

  • No.99 Aaron Judge · 919199 · 22/06/07 20:54 · MS 2019

    엇 아시는줄 알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