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무지성으로 많이 푸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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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2번 돌리고 인강민철, 본바탕, 간쓸개 풀고 있고 3모 4모 둘다 안전빵 1등급 떴는데 사설보면 한 지문 통째로 날릴 때도 있음ㅠ 오늘은 바탕 5회 봤다가 비문학 6개 틀리고 빡종함.
국어는 사실상 더 많이 풀고 많이 읽는 연습이 전부인데 계속 틀려서 자괴감듦ㅠ 여기에 6모까지 망하면...ㅠㅠㅠㅠ
계속 푸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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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두번 돌렸다는게 몇년도 것부터요?
처음할 땐 18개년치 뽑아서 풀고 2번째는 그냥 마더텅으로 했어요 마더텅은 15개년이었던거 같아요
속도가 대단하신데요..?! 어디에서 뭐때문에 틀리는지 확인하시면 도움될거에요
cf) 기술,과학 3점 응용문제에서 틀린다, 혹은 시간이 부족하다 혹은 ....
그리고 오답을 하실때는 어디에서 답의 근거가 도출가능한지 확인하시구요
제가 요즘 느끼는게 비문학은 틀리는 문제들이 지문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틀리는게 태반이더라구요. 비문학에서 넉넉하게 40분 정도(시간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조절하긴 하겠지만)잡고 풀려고 하는데, 아예 속독하지말고 천천히 이해하면서 글을 읽는 습관을 들일까요?
저는 필기하면서 지문 읽는데 고난도 뚫는 면에서는 효과가 최고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더 오래걸려서 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