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글 앞으로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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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못한다 현실적으로
군수할려면 저 두곳(공군에서 그나마편한곳,공익)아니면 포기해라 솔직히 저두곳이라도 포기해라
육군 해군 해병대 육군 해군은 상병되야 할수있고 상병이든 병장이든 일과시간에는 못하며
해병대는 병장되야 할수있고 병장이라고 일과시간에 할수있는거 없다
하루에 개인정비시간은 많아야 3시간인데 그리고 그것도 훈련없는시기에만 그렇지 훈련주에는 아예시간? 없다
현실적으로 한과목 한책만 전역할때까지 끝내도 대단한거다
인터넷보고 말도안되는 군수 꿈꾸지마라
아니면 의무실이나 군병원에 입원하던가
뭔말도안되는 사기치는 군수이야기 믿지마라 그건 그애들이 특이한거고 대부분 98프로는 못한다 군수 시간 하루에 한시간밖에 없는데 뭔군수를 하겟다는거냐
그리고 공군이랑 공익도 육해 해병대보다 시간이 많다는거지
걔네도 시간없다 뭔말도 안되는 군수 ㅇㅈㄹ하지마라
그니깐 앞으로 군수관련 글 쓰지마라 차라리 로또사겠다고해라
마음가지부터 썩어가지고 ㄹㅇ 나라 지키러가는거다 스터디 카페 가는게아니고
그래서 내가 괜히 아예 끝내고 가던가
아니면 전역하고 공부시작하던가(그럴려면 아주빨리가야겠지?) 말한건데 입대하기전부터 마음가지부터가 썩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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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백날 말해봐야 애들 안 들음 ㅋㅋ
직접 가봐야 알지
솔직히 공군도 군수 힘든 특기 ㅈㄴ많음
ㄹㅇ로 특히 공군 육군에 비해 편하다는거지 진짜로 무슨 하루종일 꿀통에 빠져있을 정도로 꿀인줄 아는 애들 너무 많음
ㄹㅇㅋㅋㅋㅋ
카투사는 시간 많이 있다던데
카투사도 못함
일과 후 시간이 자유인거지
근무 시간에는 빡셈
글고 공군이라고 자대가자마자 저 군수할거에요<< 이 말 하기가쉽나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눈치만 디지게 먹음
미필이지만 미래 후임이 그딴소리하면 어이털릴듯ㅋㅋㅋ
못할줄 알았는데 말 잘해요 ㅋㅋ
전입온 다음날부터 공부한 사람도 있었어요
자대 분위가마다 다르긴할듯요 저희 자대도 그런거 상관없긴했었음 신병이 말하기 힘들어서글치
학교에서 공익중인데 실근 30분미만이라 하루종일 공부ㅆㄱㄴ
학교 공익은 업무를 주로 뭐로 해요?
음... 행정실에서 근무중인데 개인정보 관련된거는 일절 못다뤄서 가끔 워드로 자료집 만드는거나 나무에 물주기 이런게 전부에요ㅋㅋㅋㅋ평균 실근시간 30분 미만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다를거에요
오…. 나무에 물주기
나무에 물주기 ㄷ
이거에요ㅋㅋㅋㅋ
헐 ㅋㅋㅋ 저도 내년 눈공으로 가서욥
상근은요??
상근도요 못하죠 학교시간에는 공부못하는거라고 보면됨 출퇴는 병이니깐요
상근도 진짜 존나 힘들어요
일과시간에 시간겨우내도 1,2시간
퇴근후 집가면 6시
겨우 풀로 땡겨도 4시간
점심,저녁 다 밥먹으면서 공부하는 조건
그나마 주말에 버닝하는데
진짜 쉽지않습니다
동대장 잘만나면 할만함
이건 케바케다..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음 상근은
진짜 군수하는건상관없는데
가서 앉아서 공부만 한다는애들보면 ㅋㅋ
군수는 나한테 필요한건 시간이 아니라 한번더 수능 칠 기회가 필요할때 하는거라고 생각함 공군 일과제 기준으론 실력을 유지시키기 이상을 할 시간정도는 있으니
군수는 벼랑끝 선택임
군수해서 국숭세단 다니다가 서성한 왔는데, 또 나름 할만합니다
케바켑니다.. 뭐
지금 공군 상말인데 편한 포대 와서 하루에 5시간 정도는 나와요.
국어 영어 베이스로 공부 안하고 수학 과탐만 한다 치면 할만한듯.
완전 노베는 뭐.. 기초 쌓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해야되고
입대 전부터 군수한다기보다는 자대배치 받고 분위기 보고 선택하는게 맞는듯
공군도 연등까지 합쳐서 시간 싹 모아서 5시간 나오는 거면 육군은 아예 못한다고 보면 될 듯..
상근인데도 겨우 모아야5시간임
육군? 진짜 끽해야2시간
ㄹㅇ 일단 일과끝나면 공부할 체력이 안됨 ㅋㅋㅋㅋㅋ 걍 공부보다 전역 후 수능을 위해 체력올리는게 나을듯
어쩌디ㅡ가 동기가 오르비글쓰는거봤는데 원래성대생이었는데 노베에서 고대갔다고 구라치더라
하는거까진 괜찮은데 군수를 '실력상승 인생역전의 발판' 이렇게 생각하기보단 그냥 '어차피 가는 시간 실력유지만 하며 1트 더 해볼까?' 정도로 생각하고 임하는게 좋을듯
군수를 떠나서 걍 군대갔다와서 수능봐라 마음가짐이 다르다 그냥 그리고 군대가서 또 그냥 수능안쳐야겠다는 생각도 들수도있고
'유베한정가능'
저 내용 다 떠나서 작업하고나서도 쉬고싶은 마음을 이겨낸다?
그 독기면 진작 스카이는 갔음.
ㅇㄱㄹㅇ
찍턴 개부럽네......
군수로 수능 만점받은 분도 있지않나?
그분 애초에 성대였고 심지어 그것도 원서 영역 망해서 성대 간거라고 함 걍 원래 잘하는 사람임
그 분은 법조계 집안 출신이고 아버지가 고법원장출신임.
애초에 혈통이 다름...
원래 수능 평소보다 망하고 원서 잘못써서 성대 간거고 원래 sky급 실력에다가 집안 자체가 판사집안이라 태생부터가 공부머리 ㅈㄴ좋은 인간임.
그거 말고도 수능만점자 있었던 부대가 3여단이라고 서울 안에 있는 1티어 자대인데 거기는 각 특기에서 1~2등이 가는곳임. 다른 군수생에 비해 환경도 좋은편이었죠.
군수는 그냥 도박임 부바부 너무심해서
교차지원과 군수의 공통점은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는 거지
교차지원 ㄹㅇㅋㅋ
할만한데
잡았다 꿀벌
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
우리는 병장달아도 시간이 5시간 겨우나오는데 어디길래 할만함? ㄹㅇㅋㅋ
07:00~08:30, 11:30~13:00, 18:00~20:30 22:00~0:00
물론 권장하진 않음
7시 ~ 8시 30분은 점호 안하십니까? 밥안드십니까?.. 11시 30분~ 13시까지는 밥 안드십니까?
군수 생각보다 ㄹㅇ 힘듬…
본인은 공익군수해서 원했던 교대와 기대도 안했던 고려대합격!
공익은 군수가아니죠..

게시글에 군수 공익 적혀져있어서 군수인줄 알았어요공익비하는 아닌데 군수는 아니죠 공익이.. 환경이다른데
군필인데 본인이 수능 전과목 2등급내면 가능도 하다고봄 ㅋㅋ
육군 군수했었는데 오히려 시간없다는 생각때문에 밖에보다 제곱효율남 다시 가고싶음 ㅋㅋ

선생님...물론 병장으로.....ㅠㅠ
공군 병장인데 이 말이 맞습니다
그래도 저희 근무지는 8시반-4시반 퇴근이라..
공부 외 모든걸 포기한다면 해볼만은 하겠더라구요
저도 그 생각으로 군수한다고 그러고 있는데 일과 중에 수능공부를 한다라고도 읽을 수 있는거였나요....나쁜 놈으로 보였으면 어쩌지...
2019학년도 군수 만점자 있지 않음?
공익 군수 서울대 이진형
19는 아닌데 공군만점자도 있었는데..대법관아들이었음
그거 19맞음.
아항
군수는 수능 최저만 맞춰서 교과로 갈때 추천함. 별도의 시간 낭비 없이 성공할 수 있죠.
제 군 선임중 한 분이 ky문과에서 한의대 교과 군수로 뚫음.
옆에 애들 싹다 폰겜하고 있고 심심하면 같이 하자고 하는데(ex 카러플) 이걸 버티고 연등까지 해서 매일 6시간(실질적으론 더 적을 수 있음) 자면서 해낼 수 있다?
베스트는 2(3)월 입대 다음해 7월 전역후 반수반 들어가기임
의경이었는데도 도저히 못하겠던데
휴식할 시간은 그럭저럭 많은데 그 시간이 뭔가를 이룩해내기엔 너무나도 적은 시간임ㅋㅋ ㄹㅇ
정말 군수는 여러가지가 맞아야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작성자께서 어떤 포인트에서 말씀하시는 지도 잘 알겠지만 군수 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졌고 성공하는 사례도 종종 보인다고 생각해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군수 이전에 어느 정도의 실력+상황적 운(저한테는 코시국+보직)+어느 정도의 개념(사회생활, 눈치 등등) 이 정도면 할만한 싸움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군수가능한 보직이면 꿀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전방 포천위쪽은 어떤 보직이던 훈련때문에 힘들다고 생각되구요 이렇게보면 18개월을 주사위 굴려서 고졸로 갈 바에는 군수 안하는 게 나을듯
우리는 이병도 공부해도 되는데 평일 최대 3시간 주말 최대 10시간임
확실히 공군 제외 군수는 할 짓 못되는듯
성공 사례를 들어본적이 없음
여러분 공군은 기숙학원이 아니에요..
군수로 성공 하면 밖에서는 진작에 성공 했습니다
군수를 하는 이유가
미련이 남고 리스크가 없어서 하는거지
그게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육군이 해군하고 비교를...?
해군도 개빡세던데요 전해군아니지만
걍 ㅈ도 의미없습니다 부바부입니다 어디가 중요하다 여기아니면 못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이거 보니까 여자는 군수 못하는 거 성차별이라고 주장하던 집단이 생각 나네..
그런 새0들이 있음? 군인한테 ㄹㅇ 꼴치면 군대가서 군수하면되지않음? 어차피 군수할시간없지만
ㄹㅇㅋㅋ 꼬우면 아무도 인정안해주는 봉사활동도 하고 밤에 쓸데없이 불침번이나 서면서 18개월 공부하라고 ㅋㅋ
한1남들은 어차피 군대 ‘가는 김에’ +1 하면 되지만 여자들은 그럴 기회가 없다는 주장
뒤질때까지 패버리고싶네
여자 삼수생이상으로 명문대간분들은 남자였어도 가능했을까 하는 의문이듬
저라뎃유튭보는데 자기 22살에 챌 달성했는데 군대때문에 프로 생각도 안해봤지만
한국에 안태어났으면 했을지도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군대때문에 꿈의 제약이 크다고
의대 아깝게 못간? 그런 사람들이 그냥 수능 한번 더 치는건가
육군도 꿀부대에 꿀보직이면 군수할수 있음 그냥 군수 할수있을지는 가보기전에는 모르는거임
육군 티오디고 상1인데 하루에 6시간 정도 함. 가서 휴대폰 안보고 개인정비고 연등이고 다 갈아넣으면 되긴 하는데 개인 의지력 문제지..
현역일 때는 몰랐는데
전역하고나서 국방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공익, 상근, 카투사도 놀기는 편하지 공부하기는 진짜 빡쎔 왜냐? 그 나이 먹도록 수능을 정리 못할 의지였는데 입대한다고 의지가 생긴다? 쉽지 않지 ㅋㅋ 게다가 쌩N수는 리스크라도 있지 군수는 리스크도 없어서 더더욱 힘듦
의지의 문제이기에 더더욱 안 되는거임
의대오면 2~3명은 군수출신인데 ㅋ 니능력이부족한거는 생각안하고?
근데 이건 최저맞춘 수시출신 아님? 전 정시 군수는 한명도 못봄요
ㄹㅇ 군수는 전부 수시임ㅋㅋㅋㅋ
말이되는소리를하셈 얼마나 개꿀부대인거임 군수로 의대갈정도면 내 능력부족이 아니고 불가능이다
그런사람이면 이미 수능만점 5급공무원 2달안에 합격해야한다
더샤이 군수하려고 했다가 딱걸렸네 ㅋㅋ 이런 놈 때문에 내 근무가 ㅈㄴ 좆같이 힘든거규나
군수로 하루 순공 3시간하고 학교 온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하지마세요 ㅋㅋ 부대마다 군수생 n명씩은 꼭 있는데 제게 국방일보 제의까지 왔었습니다. 성공률 짐작되시죠?
멋잇음
본인 일병2호봉 일과 끝나고 공부하는 중
오늘은 휴일인데 무슨 일과..??ㅋㅋㅋ
평소에 말하는 거 오늘은 7시 기상해서 하루종일했지..
근데 마인드 운운하는건 웃기긴 하네ㅋㅋ 끌려온마당에
요즘 누가 숭고한 정신으로 입대한다고 ㅋㅋ 좀 웃기긴하네요 대우라도 제대로해주면몰라 개좆같네갑자기
미안하지만 그건 ㄹㅇ폐급마인드임
저도 알고있음
근데 남들이 마인드 운운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함
참고로 군필입니다~ 방공포로 좆뺑이치다 왔어요~
여자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무적방어폐급방지권 들고 태어나네
ㄴㄴ 필살기 사과즙짜기
군수... 힘들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고 있어요...
부대상근 회관병이라 시간이 얼마 안나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해야죠...
뭐 힘들어서 안되는 경우가 많기야 하지만
저는 열심히 하면 기회는 있다고 생각해요!
미끄러진 케이스면 군생활하면서 다져진 멘탈+실력 유지 정도의 의미는 잇고
노베이스 군수생이면 음...많이힘들고
하루 3시간이면 감 유지하긴 충분한거같은데 공군 일과끝나고 자기전까지 공부하면 3시간은 나오지않나요?
비행단 헌급방만 아니면 가능
아니 그럼 공군가서 총무로 10개월 준비하는거랑 반수로 5개월 준비하는거랑 공부량차이는 얼마 안나는거 아님?
반수 5개월이 훨씬 공부량 많을거같음
애초에 군수는 군생활을 빼면서 한다는거에 더 의미를 둬야함 공부량만 생각하면 군수하면 안되죠
만약 실패한다해도 어차피 갈 군대 미리 처리했고 전역 한 해에 다시 공부할수 있다 라는 생각일듯
니가 헌급방이라고 말한다는거부터가 미필 인증임
?전 헌병출신인데 급이야 밥당번때 밥가지러 차타고 가서 애들 구르는거 맨날보고 방은 저희 소대 뒤에 바로붙어있어서 존나친했는디..
아는게 저 세개라 말했을뿐이지 사실 일반특기들은 어떻게사는지 모름 주말에 쉰다는거만 알지
취사병은 가능하긴함
도대체 어디서 복무한건진 모르겠는데 주말에도 일하는데 가능하긴 뭐가 가능함
근무가 없어서 군대 내에선 그나마 가능한 보직이긴 하죠.
물론 부대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 취사병으로 간 친구들은 일과시간에도 밥다하면 시간이 좀 남는 편이었어요
주말에 일하는것도 근무 안들어가고 메뉴도 쉬운편이라
의무소방은 쌉가능했음 24시간 출동대기상태지만 출동없는날은 전부 공부시간이니깐
군수 생각하고 공군 갈거면 운전병이 무난하다고 생각함 1티어 자대긴 했는데 일반 운전병들도 일과시간에 최소 3~4시간 일과 후 4시간해서 7~8시간은 확보됐었음 본인이 군수를 진짜 편하게 하고 싶으면 사령관 운전병이나 항의대대 운전병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면 됨 운좋게 둘 다 해봤는데 항의대대는 일과 8시부터 16시까지 아무도 안건듦 16시 이후부터는 그냥 자유임 근데 일과가 너무 편해서 별 차이가 안나긴함 생활관도 2인 병실 혼자 썼고 점호도 안했음 밥도 다 알아서 갖다줌 당시에는 공부할 생각이 없어서 일과시간에 혼자 앉아서 티비로 영화보거나 휴머니스트 하거나 일하기 싫어서 도망친 의무병, 군의관들이랑 놀거나 했는데 내 전임자들은 와서 대부분 공부했고 군수하기에는 진짜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음
포병으로 가면 수송 존나 힘든데..
빵포도 빵포 나름이긴해요 사령부에서 일했을 때 예하부대 대부분이 포대였는데 자대 잘간 사람들은 만족하더라구요. 일과시간에는 부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운전병 대기실이라고 해서 쉬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저희 부대는 학교 책상 같은데 15개 정도 있어서 공부할 사람은 거기서 했어요
아하 감사합니다 :)
저 이번에 공군 운전병으로 가는데 일과 시간에 공부하는거면 차 안에서 공부하는건가요??
군수는 사람이 8할이지
눈치주는 선임이나 간부님들 있으면 ㅈ됨
작업때 공부는 안되겠지만 근무때는 해도 상관없는 부대도 있고 하면 ㅈ되는 부대도 있고
군수는 그냥 운빨이야
그러니까 하지마 제발
할만한데 ㅋㅋ 눈치 주면 ㅈ까라 하면 됨
혹시 군필 인증 가능?
곧 증명하러 드감
ㅈㄹㅋㅋ
이건 너무 미필인데 ㅋㅋ
미필냄새 풀풀
미필이고 나발이고 ㅋㅋ 호들갑떠는걸로밖에 안보임
뭐라노 미필색
-미-
-르상티망-
하이용 공부는 잘 되시나여
애초에 자기 주특기도 제대로 못하면서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면 성적도 잘 안오르고 군대에서도 힘들어지니깐 군수할거면 눈치 잘 봐가면서 하셈
군대에서 마이웨이는 ㅈㄴ 힘듦
공군도 힘든데?
나만 새벽 두시까지 공부함? 평일에 7시간 이상씩 꾸준히 찍는거 같은데.. 작수 수학빼곤 다 1띄움.
연등 24시까지 아닌가요?
ㄹㅇ 연등24시까지 맞음 ㅋㅋㅋ
연등 24시까지가 원칙이긴 하죠. 근데 제가 속한 대대 생활관에서는 24시 넘어도 독서실은 크게 터치 안 하는 편이라 몇몇 당직사관빼곤 거의 새벽 2시까지 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ㅠㅠ
개꿀이네
의대는 아니지만 했는뎁 …
가기 전부터 한다고 하는사람 말하는거갰죠??
가기전에는 ㄹㅇ루 몰름 부대마다 달라서
윤짜장도 군대 일부러빼고 9수로 꿀빨앗다는대
공익도 케바케지만 복지는 적어도 근무시간에 공부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을 가능성이 높아요
수시면 ㅆㄱㄴ
작년에 성공했는데 ㄹㅇ 근무강도+유베이스+주변환경(분위기) 이런게 다 잘 맞아야 성공하는듯
게다가 군대 스트레스 + 공부스트레스 두배로 와서 멘탈도 엄청 흔들림.....
군수 케바케에요 전 시간많은곳에서 상병달자마자 분대장달고 개인정비시간 거의 매일 6시간넘게 공부시간 났네요
근데 이건 시간만 따졌을때 많이 난거고.. 군대에서 공부하는건 시간만 있어서 되는건 아니에요 일단 자신이 사회에서 격리되어있다는것 자신이 싫어해도 떨어질 수 없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것 진심으로 날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 등등 정신적으로 진짜 존나 힘드니 걍 하지마라
상근군수중인데 ㄹㅇ 힘들어요. 주말에 물론 시간이 풀로 나긴하는데 평일에 걍 하루에 잘해야4시간 정도...
그거도 작업 빡쎈날이면 녹초되어가지고 못하고ㅜㅜ
저 정시 군수인데 진짜 벼랑 끝에 있다는 심정으로 해야됨..
일과 끝나고 아 공부해야하나 라는 생각 자체가 안듦
숨쉬는거마냥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안하면 ㄹㅇ ㅈ되는거같았음ㅇㅇ 진짜 인생걸고 했다
군수는 진짜 부바부인듯하네요,, 저희부대는 대대장부터가 공부를 장려해서 학습동아리도 있고 순공도 의지만 있다면 평일 기준 6-7시간, 주말기준 14시간정도 나왔네요. 육군 출신입니다
사람들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유니스트 경희대 등등 고학력인 사람들이 중대인원의 절반 이상이라 선후임들도 도와주고 눈치도 안줘서 전입 오자마자 군수 바로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보니 나름 군생활이 좀 편했던 것 같네,,
ㅇㅈ 군수한다는 소리좀 하지마라
군대 가서 건강하게 전역하는 것만 하더라도 칭찬할 일이라고 봅니다...
육군 군수로 한의대 갔는데
남다른 정신력이 필요함
군대 연등제도를 적극 이용해야 하고, 운도 필요함 일병부터 공부하려면. 지금은 좀 나으려나? 아무튼 하루 평균 수면시간 4시간이고, 일과 때는 상병 전까지는 공부 꿈도 못 꾸고 연등 이용해서 하루 2시간 확보했음.
삼수 끝나고 간거라 리뷰정도로 해도 머리에 다시 잘 떠올랐으니 수능 많이 까먹고 군대가면 힘들 거임. 복습하는 느낌으로 군수면 나쁘지 않음. 어짜피 개념은 머리에 텄던거라 새로운 개념 공부하기엔 부담스럽고 복습하기엔 좋음
잠을 줄여야함
평균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일주일 딱 하루만 7시간 정도 자고
주말에 몰아쳐서 쉼없이 달려야함 훈련 없을 때
가장 큰 적은 공부 싫어하는 선임들이랑
연등 못시키게하는 간부
그리고 훈련임
이걸 극복하고 잠 줄이고 항상, 거의 계속 "오늘 공부한다"를 되새기면 됨.
난 이런 방식으로 한의대 진학함
대신, 재수 삼수를 통해 개념은 10번 이상 본 상태로 군대 입대해서
크게 새로운걸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계속 반복이었음.
탐구를 바꿨거나 개념 몰랐으면 망했을거임 90%
군수할거면 수능 때 제 실력 안나와서 2트 더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지 아예 무에서유는 힘듬
젤 힘든게 분위기
공부하는 거는 상관없는데 자기 일도 못하면서 공부한다? 선임,간부한테 갈굼 당함
그리고 군대는 공부하는 곳이 아님
집단 내 인간관계도 중요함
이게 압도적으로 제일 어려움 ㅋㅋ
맞지
정리해준다
군수는 원래 잘하던 놈들이 한 급간 올릴 수 있으면 올리려고 군대도 처리하는겸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 성적 안나오는 놈들은 그냥 밖에서 해라 밖에서 해도될지말지니까
군수 앵간한 부대에서 개힘든거 맞음
시간이 난다해도 뺑이치고와서 남들 폰보고 겜하고 그럴때 공부하는 멘탈이면 이미 대학 잘갔을 확률이 높아서
실력상승보다 무휴학반수느낌으로 음 시험한번 쳐본다 느낌으로봐야지 아니면 6월쯤 전역하고 빠짝 달리던가
현역 홍대생이었는데 3학기 다니고
군대갔는데 시간버리는 게 아까워서
3월(일병 5호봉)2일부터 공부 시작해서
고대들갔습니다. 매일 순공 6-7시간 나왔고
보직이 티오디라 근무가 매일 있다보니 일과와 훈련까지도 매주 달라지지가 않아서 주말 상관없이 매일 비가오나 눈이 오나 같은 패턴으로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다 필요없고 본인 의지가 젤 중요한듯요
순공 6-7? 꿀벌2
군수성공한사람 꽤 본 입장에서 쌩 노베가 성공한경우 한번도 못봄
대신 원래 잘하던 사람이 더 잘보는 경우는 많이 봄
여자들은 평생 고민도 안 해보고 심지어 자신들이 특혜자라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데, 단지 내가 대한민국의 남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군인으로서의 참된 마인드'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썩은 마인드 가진 폐급 인간'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게 마음이 찢어지고 고통스럽고 비참하다. 그런 극심한 인권 침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버텨왔음에도 불구하고 수고했다는 독려 하나 없이, 사회에 나가서 듣는 말이라고는 '군대 다녀온 걸로 유세 떠는 징징 찌질 이대남'이라는 조롱과 멸시라는 게 말이 되나? 이런 사람들을 도대체 어떻게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화합하나? 내가 스터디카페가 아닌 '나라 지키러' 옳은 마인드를 장착하고서 군대에 갈 때, 여자들은 단지 본인이 그 귀속지위를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스터디카페 가기만 해도 인생 열심히 사는 갓생녀라고 사회 일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어렸을 때부터 장래희망이 군인이었던 사람을 제외하고서,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군에 입대한 모든 사람들은 그 순간으로부터 약 18개월 간 '인생을 열심히 살 자격'을 박탈당한다. 자유를 구속당하였음에도 이를 당연히 여길 줄 알아야 하고, 심지어 그 이후에도 격려가 아닌 멸시와 혐오를 경험해야 한다는 점에서 나는 내가 범죄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상기한 모든 면이 징역살이와 다를 바가 없다. 이러한 비극적인 제도를 우리 사회가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동의한다는 게 기괴하다. 내가 군대에 가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봉건제 사회의 피지배 계층이 자신의 신분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과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그냥 계집이 문제여 저는 어차피 안되는데 입대전부터 군수생각하는애들보고 문제있다는거임
잣같지 계집년들은 뭔데 우리를 평가하냐 아무리 편한들 너네보다 편할까? 아니다 그냥 이렇게 계속가서 전쟁지자 그러면 알겠지 근데 그때 알아서 뭐해 이미 대한민국은 존재하지않는데
작성자 분을 비판하고자 한 건 아닙니다. 그냥 너무 좆같아서 쓴 심상입니다. 입대자들이 바쳐야 하는 약 2년 간의 그 시간이 20대 초반의 시간이라는 게 비극적입니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선천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꿈을 포기하고 진로를 바꿔야 한다는 게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싶네요. 빠르면 미성년자인 고등학생 때부터 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입대의 공포에 떠는데, 누군가는 이에 대해 조소하면서도 마치 세상 다 잃은 사람처럼 수능 공부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대학 가는 게 너무 힘들다고, 대학 공부 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자격증 준비 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위로 좀 해달라고 징징대는 걸 보면 허탈해집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공감하는 컨텐츠가 쏟아지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대하고. 누군가는 그 '자신의 삶을 위한 고통'을 느낄 자격조차 박탈당하는데... 아무리 사람이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다지만, 이게 지금 문명화된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싶네요. 첨언하자면 제가 인터넷 생활 꽤 오래 했지만, 그 어느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여초에서 하는 것만큼 심하게 인격을 모독하고 조롱하고 힐난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볼 때마다 저런 말을 생각한다는 게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데 어떻게 동료 시민으로 인식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님의견에 공감하는데 버릇없는계집한테 한말임
작성자야 부바부다 일반화 그만 시켜라ㅋㅋㅋ 지가 ㅈ같은 부대걸려놓고선ㅋㅋㅋㅋ
너가 ㅈ같이 편한부대걸린거아님?
군수 실패해서 열폭하노ㅋㅋ
부러우면 부럽다하장ㅋㅋ
부바부고 뭐고 내가 달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그게 어디든지 거길 왜 가야 하냐?
98프로가 시간없다는거지 님처럼 2프로있으니깐
98프로한거지 100프로도 아니고 생각점
그리고 군인이 뭔시간이있다고 군수를해
편한 부대 갔고 헬보직이었음
결국 수시반수로 성공했는데 그 과정이 말도안되게 험난하고
평일 독하게해봐야 5~6시간 주말 8시간이라 현역에 비해 순공도 딸림
거기다 정신력 체력도 개딸려서 스트레스 존내받음
군대는 애초에 일하고 노동하러오는곳이지 공부하러오는 곳이 아님...
독한 성격이라 남들 놀때 공부하는거 자체는 ㅇㅋ임
근데 인간관계 일스트레스 간부와의 관계 이런게 +@로 얹어지고 육체적피로가 장난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