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절친' 에릭센, 토트넘 아닌 맨유가 '공짜'로 데려간다

2022-06-06 12:48:52  원문 2022-06-06 07:33  조회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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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이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에 에릭센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전망이다. 맨유의 새 감독 에릭 텐 하흐가 에릭센 영입을 강력히 추진한다. 맨유는 리빌딩에 도움이 될 선수로 에릭센을 점찍었다”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브렌트포드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브렌트포드는 에릭센 영입 전과 후로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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