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ʕ•ᴥ•ʔ [753108] · MS 2017 · 쪽지

2022-06-03 23:14:03
조회수 7,384

오랜만에 쓰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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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렌티 너무 즐거웠습니다! 연예인들의 공연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과 친구들끼리 원을 만들어서 목놓아 응원하는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 석탑에서는 서로 몸을 날리다가 제가 넘어지기도 했었고 뱃노래를 부르는 제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었습니다 온 몸이 땀으로 젖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입실렌티 이후로 2~3일간 목이 쉰 상태였습니다!


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진학이 목표입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교수님 세 분이 계신데 종강 이후에 따로 대학원 진학과 관련해 상담을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국어교육과 전공 5과목을 들으면서 계속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법, 문법교육에 특히 관심이 있었는데 현재는 다른 분야도 관심이 생기면서 현재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목표였던 국어 강사도 여전히 계속 꿈꾸고 있습니다. 이전보다는 욕심이 덜 생기긴하지만요!


더 쓰고 싶었던 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최근엔 과방-교육관-과외-집 이 루틴 반복이라 더 할 말이 없네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놀러올게요!

rare-LUSH rare-나는야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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