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쿨러 [1036076] · MS 2021 · 쪽지

2022-06-03 21:28:56
조회수 795

올해 알텍 기출하고 내년에 스타트 끊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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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목표 수능수학 100점 목표인데 뭐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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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훈 · 570327 · 22/06/03 22:26 · MS 2018

    저 알텍 세번 넘게듣고 책에 한석원t 싸인까지 받을정도로 팬이었는데, 강기원t랑 시너지가 폭발하는거같아요

  • 하지훈 · 570327 · 22/06/03 22:29 · MS 2018

    빡t는 개념설명은 넘사로 좋은데, 22 30같은 킬러문제는
    그냥 '생각을 잘 하자' 라는 느낌으로 이렇게 이렇게 풀면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라면, 강기원t는 킬러를 푸는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시캬줘서, 2230을 만나도 낯설다라는 느낌보다, '이거 수업시간에 본거같은데! 이렇게 이렇기 풀면 된다고 했었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거같아요

  • BTW qhh · 1146422 · 22/06/04 17:05 · MS 2022

    https://m.dcinside.com/board/hanmath/19386?recommend=1
    알텍 이방식대로 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듣기전엔 실력이 어느정도였나요?

  • 하지훈 · 570327 · 22/06/04 17:29 · MS 2018

    저 글에 나와있는 방식이 본질적인 수학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너무 기출만 잡고 '필연적 풀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건 요즘 기조엔 좀 적용되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기출만 계속 붙잡고 했더니, 모의고사에서 킬러가 아닌데도 조금만 낯선 문제만 만나도 어떨게 풀어야할지 손을 못대버리기도 해서.알텍과 기출로 빠른시간에 일반적인 풀이 전략만 정리하고, 4드문 같은 N제 많이 풀면서 확장성 있는 풀이와 다양한 상황의 아이디어를 계속 수집해나가는게 어느 정도 이상의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됐던거같아요

  • 하지훈 · 570327 · 22/06/04 17:31 · MS 2018

    생태계에선 결국 잡식성 동물이 가장 번성한다고 하잖아요. 더러운 풀이든 뭐든 다 연습하고 이것저것 많이 접하고 푸는게 저 주변에서도 슈학 100점 꾸준히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었던거같아요. 저는 강기원t 듣기 전에는 3등급 컷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22나 30중에 하나는 보통 맞추고 92~96 진동하는거같아요!

  • 하지훈 · 570327 · 22/06/03 22:30 · MS 2018

    이해원님이 만드신 한완기 해설이 강기원t랑 비슷하게 써있어서, 알텍 듣고 풀으시면 보완이 많이 되더라구요!

  • 소쿨러 · 1036076 · 22/06/03 22:33 · MS 2021

    오 좋은 조언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