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적분공도벡 [475316] · MS 2013 · 쪽지

2015-02-11 13:22:15
조회수 1,489

오르비분들중 집안이 가난한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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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다들 유명강사들 현강듣고 재수도 든든하게 강대에서하는분들 엄청 많은데 저처럼 가난해서 학원고입이후 다녀본적없고 재수하면 강대같은데 꿈도못꿀 고삼인데 다들 부자신가ㅠㅠ 혼자 이질감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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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잉2 · 474081 · 15/02/11 13:29 · MS 2013

    저더그래요 책값도 아끼죠

  • 아일린 · 457664 · 15/02/11 13:3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hicken&Beer · 473933 · 15/02/11 13:33

    인강비 제가 벌어서 독서실 독재합니다.

    학원비까지 벌기는 감당 안되더군요

  • 예쁘냥 · 526491 · 15/02/12 02:05 · MS 2014

    우왕 치킨님-
    저도 알바비 벌어서 제 생활비 모두 다 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ㅜㅜ
    치킨님이나 저나 열심히살면 복이올꺼라 생각해요! 같이 힘냅시다! ^.~

  • 송녀 · 504956 · 15/02/11 13:38 · MS 2014

    경기도살다가 고등학교보고 서울좋은곳왔는데 다 의사검사자식....ㄷㄷ물가도창렬.....살아남을려면공부해야죠

  • 킨사이다 · 533917 · 15/02/11 13:39 · MS 2014

    책도 눈치보여서 제대로 못사고 고삼때 그 흔한 학원하나 안다녔어요

  • 리듬농구 · 450586 · 15/02/11 13:46 · MS 2013

    힘내세요ㅠ 저도 그랬던 시절이있네여ㅠ

  • 하니교대 · 532369 · 15/02/11 13:49 · MS 2014

    대성 반액 인데도.. 없어서 독재합니다 ㅜ_ㅜ

  • 으어어어어어아싸 · 480769 · 15/02/11 14:00 · MS 2013

    저희집이 가난하진 않지만 고등학교이후로 사교육비 하나도 안들이고 혼자공부했어요 스스로 믿고 공부하세요 ㅋ 고등학교삼년내내 인강이랑 학원같은거 안했어요. 물론 제가 사교육을 싫어하긴해요 ㅋㅋ인강정도는 괜찮은거같은데 그냥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너무 이질감느끼지 마시고. 파이팅

  • 일반청의미 · 447559 · 15/02/11 14:11 · MS 2013

    일반청의미 님의 2015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국어 A 132 99 1
    수학 B 125 98 1
    영어 128 93 2
    화학1 57 74 4
    생명과학2 65 94 2

    저도 돈 벌어서 재수하고 삼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단국대 치의예과를 합격했는데

    부족한 것을 채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면 결국에는 해결 될것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과탐과 논술은 인강을 듣는게 좋지만 그 외의 과목은 충분히 기출문제와 시중에 나오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미분적분공도벡 · 475316 · 15/02/11 14:15 · MS 2013

    더 이악물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

  • ye_h · 554590 · 15/02/11 14:23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