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앞으로 원서쓸때 고등학교처럼 지망순위도 붙여서 지원하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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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가 나 다
1지망: 서울대 2지망: 연세대 3지망: 아주대
가 나 다
3지망: 한양대 2지망: 고려대 1지망: 순천향대
이런식으로 애초에 원서쓸때 우선순위도 같이쓰게해서
지금처럼 대학교들이 추합공지하고, 개별통지하고 할 바엔
그냥 한번에 딱! 발표가 나면 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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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대충 서열은 있는데요..
서열 없에겠다고 정부가 등수도 공개 못하게 하는 상황에서 점수의 투명성을 중시하는 정책을 낼거 같지는 않네요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희석됐습니다. 10여년 전 성적표에 전국등수가 찍혀나올 때까지만 해도 서/연고/서성한 같은 라인의 구분은 매우 뚜렷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구간에서 겹침이 많이 생겨 이대로 10~20여년이 지나면 학교의 급간 구분은 많이 희석되리라고 봅니다. 이게 사회 전체에서 보면 바람직하지만 당장 원서를 쓰고 합불통보를 받아야 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선 불합리에 보일 수는 있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