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도 싫고 국손실도 싫은데, 6평도 대비해야하구..(한수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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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인 화요일에 맞춰서 운동하고 바로 한수 시즌2 막회로 6평 대비 하려고 했는데
헬스장 문닫아버림..
운동 해야되는디
그냥 집에서 푸시업이나 5세트 조지고 풀어야겠다
집안에는 전신거울이 없는 관계로 사진은 못찍었는데 20회 5세트 약 30분 조지고
현장 처럼 20분 쉬는 시간
쉬는 시간이 끝나고 봉 뜯
시즌2 1~3회는 표지가 아쉬웠는데 이번 표지는 굿
한수도 이제 사회적기업이네요. (관련 제재로 비문학 지문 하나 만들어줬으면ㅋㅋ)
표지보다 중요한 콘텐츠
화작에선 빈출유형, 경향에 맞춘 문제들이 나와서 수능기출을 많이 풀어보신 분들은 어렵지 않을듯
문학 - 황순원 작가님의 ‘너와 나만의 시간’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무난했지만 이번에 꼭 분석해야 하는 ebs연계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수에서 다뤄줬네요.
최근 수능에 출제되지 않은 분이시고 6평 보기 대선과 지방선거가 끝났는데,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황순원 작가님의 작품이 수능에 출제될 확률이 오르지 않을까요?
꼭 이번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이 작품을 따로 분석해보는거 추천합니다
비문학-
비문학은 또 빠지지 않고 과학-생물 지문이 나왔습니다.
이번 생물지문에서도 역시 많은 정보량, 항상 말한대로 생물지문의 대부분 꼭 설명하는 기작에 대해서 간단하게 날개에 요약하는게 필요합니다.
경제지문은 관세에 대해 나왔는데 각 조건에 따른 과세율을 정리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저는 표를 간략하게 그렸는데 덕분에 <보기>문제를 풀 때 시간이 크게 단축됐네요.
한수 시즌2를 마무리하며
사실상 6평을 대비하는 회차인 마지막 4회라 헬난이도를 기대하긴 했는데 1~3회차와 비슷하고 3회차보다는 조금 더 쉬워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실전 시험장의 부담감을 뺀 수능시험지 자체의 난이도는 지금 한수의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멘탈관리가 중요해지니 이건 한수의 강점이죠
(X감의 괴랄한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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