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에 특별히 거부감이 있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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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덮는건 보기 싫음... 작게 하는건 예쁜듯
그나마 문신돼지면 무섭기라도 하지
예전에 버스탔는데 옆자리에 어떤 남자 좀 짧은 반바지에 다리 다 문신으로 덮여있었는데 진짜로 학교에서 멸치로 유명했던 나도 로우킥 한 번 차면(본인 몸에 유일하게 근육 붙어있는데가 다리임) 다리 부러지게 생겨가지고는 진짜 ㄹㅇ 안쓰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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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멸치 가오충 보면 내가 있는 힘을 다 쓰면 저 앙증맞은 팔을 꺽을수 있을까 이런생각함.
멸치인 나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헬창들이 보면 뭔 생각을 했을지...ㅋㅋㅋㅋ
ㄹㅇㅋㅋ 근데 멸치 가오충들은 절대 헬창 안건드림 ㄹㅇ 싸우면 뒤지게 맞기떄문에
생존본능 ㄹㅇㅋㅋ
저부름?
ㅋㅋㅋㅋ 전 헬창이 꿈입니다...
저는 아직 아가 헬린입니디 헬창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