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서 잘린 개구리 사체가… 학교 측 공개사과

2022-05-30 23:29:45  원문 2022-05-30 20:39  조회수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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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 급식용 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

21일 해당 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김치에 반쯤 잘린 개구리 사체가 섞여 나왔다. 이 김치를 받아 든 학생은 매우 놀라 주위에 있던 학생들에게 알렸고, 곧장 학교 측에 전달됐다.

이 학교는 1070여명의 학생과 86명의 교직원이 배식을 받고 있다.

문제의 김치는 한 급식업체로부터 납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입찰로 선정된 이 업체는 이달 21일여간 학교에 김치를 제공했다. 해당 업체는 “세척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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