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이방인 들어줘요 [1076031] · MS 2021 · 쪽지

2022-05-29 11:00:11
조회수 224

n수를 고민하는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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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없다면 하지 말고


명분이 있다면 뛰어 들고


목적이 있다면 쟁취하라


11월의 그 날만을 기다리며


다시금 펜촉을 굴려보자


깨어나라 나체의 전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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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엽 · 1147358 · 22/05/29 11:14 · MS 2022 (수정됨)

    11월은 절대 수능이 아니다. 그저 3,6,9와 같이 똑같은 모의고사일 뿐.
    그저 모의고사의 끝이자 컨디셔닝이 필요한 '고사'일 뿐.
    너는 3월까지의 실력으로 3월의 고사를 보았고 준비했느니라.
    너는 6월도,9월도! 똑같이 컨디셔닝 하고 복습하고 정리하고, 지난 날의 추억을 곱씹으며!
    고사를, 거사를! 준비했을것이다!

    그러면 11월엔 충분한 실력과 그저 평소대로 고사를 보러 갈 뿐인 너가 있을 것이다.

  • 이센스 이방인 들어줘요 · 1076031 · 22/05/29 11:21 · MS 2021

    특별한 날이 아닌, 그저 나를 가감없이 쏟아내는 하루일뿐 그만큼 최선을 다해야겠죠
  • 전두엽 · 1147358 · 22/05/29 11:23 · MS 2022

    사실 이상을 담았는데
    수능이라는 자각과 룰 숙지, 약간의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가야죵 ㅇㅇ
    그리고 계속 마인드?컨트롤이랑 호흡,혈류 휴식같은거 다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