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생 커리 조언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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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1년놀다가 수능다시쳐보려고 하는데 올해도 경험삼아 쳐보고 전역하는년도(2023.8월)에 수능제대로 쳐보려고요
지금 국어는 만생\피램 하고있고 언매는 대성끊어서 언매총론 들을까 싶어요 하고있는거 하면 마닳사서 제가 해설써서 공부해보고 비교해보는 식으로 기출분석 할거같아요 수능치기 1주전에 집와서 실모 좀 보고 올해수능 1뜨면 그때부터 리트나 주간지같은거 고려해보려고요
수학이 문제인데 제가 나형을 3~4진동했었는데
지금은 개념빵꾸체크용으로 수1 수2 라이트쎈 풀고있고
인투더+트윈기출
빌드업 수1 수2
미적 비기너스
미적 규토 라이트
(아마이쯤 올해수능치겠네요)
빌드업 미적
드리블 수1 수2 미적
내년부터 n제벅벅(btk,드릴,해원,4규 등등)+ 기출복습용 한완수
영어는 단어장하나 외우고 이솔루션 풀고있어요
좀 어렵긴한데 확실히 느는느낌은 들어요 근데 이 뒤에 뭐할지 모르겠네요.. 조언부탁 드려요
탐구는 그냥 8/9월부터 생윤/사문 개념강의 하나 완독하고 수특/수완 좀 보는정도로 그치겠네요
내년에는 풀커리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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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역때 확통의 특유의 문제풀고나서의 찝찝함을 혐오하기도 했고 좀 바보 같지만 주변에 이과애들보면서 동경? 이라해야하나 가형 30번 이런거있잖아요. 저도 수험생활동안 꼭 풀어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서 1년반동안 기초랑 기출만 다지고 내년 수능까지면 충분히 할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올해 상위권 대학 인문계는 미적 많다고 들넣고 원래도 수1수2풀면서 좀 더 심화된내용을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있어서 미적이 하고싶네요..
포기하지말고 파이팅!
사진 어디에요?
퍼온거라서 ㅠㅠ 도시갤러리에 이쁜사진퍼왔어요
확통이 싫어서 미적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표점때문이라면 모든 선생님들이 100점 아니면 의미 없으니 문과는 그냥 확통하거나 좋아하는거 하라고 하셨음
저같은 경우는 수2를 좀 좋아해서 후자겠네요..
올해는 무리더라도 내년엔 100점가능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