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위안부 합의 내용 알고 있었다…외교부, 4차례 걸쳐 설명

2022-05-27 12:36:42  원문 2022-05-26 15:44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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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2021년 8월 11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9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기부금품법 위반·업무상횡령 등 혐의 8개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외교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4차례 만나 합의 내용 전반을 공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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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크제로 · 1036825 · 22/05/27 12:37 · MS 2021 (수정됨)

    윤 의원은 한일 위안부협의가 발표된 다음날인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 합의 전 (정대협 등 시민단체와)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며 “과정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이 너무나도 일방적인 발표”라고 말한 바 없다.



    아직도 국회의원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