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적 지도부 제거’ 작전계획, 北에 넘어갔다

2022-05-26 23:20:50  원문 2022-05-26 21:01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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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특수부대 소속 현역 육군 대위가 북한 공작원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했다는 KBS 취재 내용, 지난달 전해드렸습니다.

이 현역 대위는 한반도 위기상황에 '적 지도부 제거작전'을 수행하는 이른바 참수부대 소속인데,​ 실제 재판 공소장을 입수해 보니 소속 부대의 작전 계획 일부가 북한 공작원에게 넘어간 내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6일) 9시뉴스 첫 소식, 우한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진 특수부대 소속 A 대위, 북한 공작원과 텔레그램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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