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 “꿈 포기한 엄마, 우리는 입시 지옥… 결혼도 출산도 싫다”
2022-05-25 08:12:29 원문 2022-05-18 06:09 조회수 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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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젠더 리포트] 10대 여학생들의 불만… 결혼·출산 모두 부정적
서울 한 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백모(18)양은 중2 때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엄마를 떠올렸다. “오빠와 날 키우느라 일을 그만둔 엄마가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는 그는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 엄마나 ‘82년생 김지영’의 세상보단 나아지겠지만,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는 사회에서 변화의 속도는 너무 느릴 것 같아 답답하다”고 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다. “연애나 결혼을 하는 데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나의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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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같은 뉴스
아이에 대한 생각 빼고는 거의 다 비슷하네요
“선거 날짜가 다가오자 반에서 누구를 뽑아야 할지 토론이 벌어졌다. 같은 반 친구들은 거의 1번을 지지했고, 간혹 2번을 뽑겠다는 친구가 있으면 다 같이 설득해 마음을 돌렸다”고 했다.
'다같이' '설득'무슨 짓을 했을지 나만 보이나 아 ㅋㅋㅋㅋ
조건 없는 혜택이 쏟아지는 데 안 뽑고는 못 배기지 ㅋㅋ
자, 한남들아 이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겠지?
"탈조선". 대가리가 깨져도 공대로 가라! 그리고 외국어를 무조건 공부해놔라
마침 문과도 받아준다는 서강대가 생겼다. 이 기회 놓치면 퐁퐁으로 살든가 잘 풀려봐야 인구 박살나서 틀딱 연금 셔틀이다.
이래도 버틴다면 걍 능지 문제니 달게 벌 받자.
선거 날짜가 다가오자 오르비에서 후보들의 정책에 관해 토론이 벌어졌다. 대부분 2번을 찍는다고 했고, 간혹 1번을 찍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쪽지로 욕을 박아 마음을 돌렸다
헉
조선일보 맞음?ㅋㅋ mbc뉴스인줄
남잔데 나도 애는 갖기 싫음
진짜 혜지네그냥
군대도 안 가, 애도 안 낳아, 도대체 뭘 하는건데 ㅋㅋ
남고생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가 애를 낳자고하는 비율이 높네. 이후삼초 돼서 가장의로서의 책임과 경제적 컴플렉스로 인한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오히려 여성보다 비혼주의가 더 많아질건데 ㅋㅋ
으
이러고도 출산율 하락의 원인으로 집값과 경제난만 얘기하는 남자들 보면 한숨 나옴. 그건 남자들 시각이고..
여대 할당제 받으면서 저딴 소리가 나오네
여대 싹다 폐지하고 남대 인서울에 쫙 깔아놓고
의약로 to 절반 처맞아야 봐야
대가리 직접 깨져1봐야 한남 이해가능 저능아
확실히 능지가 떨어지긴함 평균적으로
어차피 여자의 99프로는 의약로랑 상관없어서 이해못함
응 여자면 문과로도 인설의대 ㅆㄱㄴ인게현실이야~
내가 직접 깨져봣거든 개 ㅈ같음 ㄹㅇ ㅋㅋㅋㅋㅋ
한남으로 태어난거면 전생에 나라 팔아먹어야 환생 ㄱㄴ한듯 시1발 ㅋㅋㅋ 어이가없음 싯팔
+ 여자 삼수=남자 현역 ^^
씨발 이거 개같네
그래도 넌 개같다하는거보니까 깨어잇네 어느정도
한국여자들 진짜 조옷나게 배불러 터지기만 해봤으니 평생 저딴소리만 나오는거임
역지사지 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평생 역지사지 한번도 해볼 생각 자체를 못하는 저능아가 수두룩 빽빽에
할당제빨에 애1비 부모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페미 1번녀가 2030 절반이상이다
낙태 100만건에 수치로 증명 끝남
난 이제 여자에 기대 안함 ㅋㅋㅋㅋㅋ
오면 오고 아님 말고 기대자체가 사라짐ㅋ
작수 저 이화여대 의대 뚫었을걸요? 남자라 당함
그니까 의대로 님 님같은분이 제일 분노해야할 대상임
나라 엎는게 정상인데 2030한남 전체가 평생
국가&사회&부모세대한테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노예 마인드 장착이 기본 디폴트값임 ㅋㅋㅋㅋㅋ
예비군도 해야하는데 이거 해보면 개 ㅈ같음
예비군같은 짤짤이까지도 끝까지 따라다녀서 귀찮게 하고 개버러지 노예국가 BTS 군면제 좋게 봐준 군필인데 예비군 갈생각하니까 또 ㅈ같아짐
걍 한국을 뜰 생각입니다. 이 븅신유사국가는
노답이에요 ㅋㅋ
시1발 솔직히 예비군 1년에 몇일씩 짤짤이 시키는거는 여자좀 시키자 시발 좀
보팔러 새기들이랑 스윗586 다 죽여버리고 싶네
뭐 저는 군대 개같이 끌려가서 군수 2년조지고 결국 의치한 실패하고 깔끔하게 손절하고 내길 아니다 싶어서 떳거든요
서울대 까지 성과낸 정시한남님이 제일 안타깝네요
저도 ㅈㄴ 불쌍하지만요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지 참...
다른 나라에 가면 타국민일 뿐이라 머리로는 한국이 노답인걸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ㅜㅜ
+)
진짜 진지하게 집에 돈만 많았으면 대학부터 외국으로 갔을듯 싶음.
아부지한테 기회가 몇번 있긴 했는데.. 차피 다 지난일이니까ㅋㅋ
저도 꼬였다고 본다면 그리 볼 수도 있을듯요
손주은도 탈조선하라함
스위스처럼 돈이라도 똑바로 줘야지 그런것도 안함 ㅋㅋㅋㅋㅋ
님말대로 탈조선ㅇ 베스트인데 님처럼 똑똑해서의치한 수능뚫을 능력X 탈조선할 공대 머리X라서
나름대로 빡대가리기준 할수잇는거 찾아서 살아보려구요
수능때문에 인생 많이 꼬이긴함요 저
설대공대면 해외 스타트업 도전하는게 가장 베스트 아닐까요?
인생 한방인데 어차피
권도형같이 크게 한탕 사는것도 의미잇는삶인거같아요
개인이 사회국가세계를 크게 한번 뒤흔들어보고
제가 일론머스크같은 또라이 존경함
설문돌이라 탈조선 하려면 의대가야하요 ㅋㅋㅋ
의대로님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나이대가 몇살인가요?
그러면 이번에도 이화 의대 또 차별받겟네
저도 문디컬 도전으로 군수 2년간 차별받앗거든요
군대서 2년간 구르면서 꾸역꾸역해서 햇는데 수능국어 ㅈ박고 나락가긴햇지만요
남자시면 정시로 문과의대 불가능 아닌가요? 지금은 카관의도 문닫은걸로 알고잇는데
근데 한편으론 관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다같이 ㅈ되고 난 후에 걔들 어떤 반응이 나올지 재미있을거 같기도 함
아, 그때되면 상황이 너무 안좋으려나ㅋㅋ;;
20살 현역정시로 대학온 사람입니다 작년 한의대 안오고 여기왔다가 개같이 후회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능지 저따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똑똑하고 대단하네요
군수 2년에 수능판 오래머무른 망자인 제입장에서 수능 손절하고 최근 깨달은 사실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학벌 여전히 의미있는데 수시 농어촌 할당제 비중이 70-80%넘어가면서 가면 안될사람이 수두룩 빽빽하게 가고 가야될 사람들이 정시 병목현상으로 밀려서 못가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결국에 n수충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실력순이 아니라서 학벌의 의미가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과거처럼 큰의미를 가지지못하고 사라질겁니다.
물론 제가 서울대 뱃지 달고 이런말 하면 말에 힘이 실리겟지만 일단 수능국어 능지가 딸려서 정시로 이루지는 못햇구요
안정적으로 돈버는게 목적이엇다면 잘못 선택하신것이나, 서울대서 인적 네트워크 쌓고 스타트업 차려서 창업하셔서 기회 잘 잡으시면 의치한 따위가 문제가 아니에요
보니까 it붐이 왔을때 70년대생인가 80년대생인가 나이학번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쨋든
그때 학번 서울대 컴공출신 사람들이 기회 올때 잡아서 지금 넥슨,카카오,Nc소프트 회장입니다
이런거보면 님도 영리하게 서울대 네트워크 잘 활용해서 기회 잡으면 의치한 따위가 될거에요
꼭 대기업까지 안가더라도 어느정도 규모까지만 올라가도 직장인&전문직이랑은 급자체가 달라요
일단 저와 다르게 현역 정시 서울대면
똑똑한 측면에서 저랑 비교도 안되게 머리 되시니까
1.안정빵 추구 -> 재수 n수해서 의치한 가시고 -> 단 실패시 리스크 존나큼 -> 저포함 절대다수 10에 9이 이테크 타다가 인생 ㅈ박는경유 수두룩 빽빽입니다 실패시 뒤가 없어요
2.탈조선 -> 이미 서울대시니 복전&전과해서 공대분야 전문인력 -> 탈조선
3.스타트업 창업 -> 문과쪽 잘살려도 훌륭한 사람들 잘 모아서 창업해서 기회올때 잡으시면 가장 best
카카오 회장 김범수가 이테크로 대박난 사람입니다.
그냥 저런 투표 자체가 갈라치기 그 자체임..
갈라치기여도 저 투표가 보여주는건 명확하지않음? 의무는 지기싫고 권리만 누리고 싶어하는게 뻔히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