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그간 서러웠다…시의회 과반 됐으면”

2022-05-24 20:08:17  원문 2022-05-24 15:14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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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구청장과 시의원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시장 선거만큼 시의원·구청장 선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뜻으로, 시정을 원활하게 운영하려면 같은 당 소속 구청장과 시의원이 많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10대 시의회는 110석 중 민주당이 99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 후보와 시의회는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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