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염' 한낮 51도 찍었다…"전세계 정전 사태" 경고

2022-05-24 18:19:37  원문 2022-05-24 14:50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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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쟁 여파 겹치며 에너지난 확대 가능성]

한국에도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지만 세계 여러 나라도 4~5월 '이상 폭염'을 겪고 있다. 인도나 스페인 남부 등은 낮 기온이 벌써 40~50도에 육박하면서 올 여름 전 세계 전력난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시간) 인도와 파키스탄, 미얀마,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에 4월부터 때아닌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10억 명 이상이 위험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50도를 넘었다. 파키스탄의 일부 도시는 지난 주말 51도를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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