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쇼미10' 초등래퍼, 학폭 징계…피해자 "8개월째 등교 못해"

2022-05-24 10:15:42  원문 2022-05-24 05:30  조회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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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물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한 래퍼 A(13)군이 지난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 회부돼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A군 측은 "서로 가볍게 다툰 것일 뿐 학교 폭력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 A군, 최소 6개월간 학교폭력…연필로 허벅지 찔렀다 ━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서울 강서구 한 초등학교 학폭위의 결정 통보서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1월 학폭위에서 1호 처분(서면 사과)과 3호 처분(교내 봉사)을 받았다.

A군은 최소 6개월간 피해자 B군한테 폭언과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학폭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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