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있던 민심 살아날 것”···‘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로 반전 노리는 민주당

2022-05-22 16:08:56  원문 2022-05-22 14:43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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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대거 참석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5년 만에 봉하마을을 찾는 등 야권 인사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내에선 6·1지방선거를 열흘 남겨두고 각종 악재 등으로 급락한 당 지지율을 반전시킬 기회로 보고 있다. 야권 지지층에는 결집을, 중도·무당층에는 ‘윤석열 정부 견제론’을 부각하는 전략이 읽힌다.

22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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