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사랑 [999000] · MS 2020 · 쪽지

2022-05-21 0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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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고정민 듣는 사람이 없어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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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은 진짜 뭐라고 해야할까


강의에서나, Qna에서나 사람사는 냄새가 남



마치 젊은 시절에는 흉폭하고 표독스러운 사람이었지만


나이를 먹고, 가정을 이루면서 엄청 유해진 사람같은 느낌...



다른 유명한 강사도 많은데 굳이 메가스터디에서 킹콩을 듣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 같음


사람냄새가 남...



마치 동네학원에서 수업듣는 학생이 2~3명밖에 없는 강의처럼


뭔가 그런 느낌이 들음






고정민은 다 좋은데


듣는 사람이 없어서 같이 얘기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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