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원 공부법 하는도중에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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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의고사보면 공통 3,4개 틀림 미적은 개병신
그래서 미적은 걍 뉴런하고 기출 돌리고있고
공통은 기출 무지성 반복해서 체화시켰는데
기출 계속 보는게 실제 시험에서 더이상 실력을 늘려주지 않음을 깨닫고
강기원 공부법으로 n제 푸는데
이게 좀 의문인게 n제 풀고 복습할때임
복습이 개중요하다 그랬는데 유튜브에서는 오답 넘겨도 된다고 하고 문제량 늘리라고 하는데
복습은 어느정도 수준이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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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N제는 원래 복습하는거 아니라고 생각… 아이디어만 얻는거임
틀린거는 다시 볼 수는 있겠지만
아 틀림거 말하는거였음 복습이
틀린건 다시 보긴 해야죠 근데 막 오답노트를 쓴다고나 이러기 보다는 다시 풀어보고 아이디어만 얻어 가라는거죠
뉴런 같은 거에 보면 한줄평(?) 느낌으로 커멘트달잖아요? 나만에 뉴런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문항별로 아이디어 관련한 한 줄평을 남겨보세요. 그러다보면 비슷한 커멘트를 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게 하나의 패턴이 되는거임 (물론 문제 풀다가 난별루... 하면서 버리면 안됨ㅋㅋㅋ)
오답노트는 진짜 비추하는게 수능 전까지 ㅈㄴ 많이 풀고 오답도 쌓이는데 수능 전에 절대로 안봄..근데 만들어 놓으면 뭔가 봐야할 것만큼은 강박증이 생기니깐 신경쓰임 그래서 아예 안 만드는 게 좋아요 ㅋㅋㅋ
아이디어 한줄평 정도 적고 하는거 ㄱㅊ은고 같네요 해봐야지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