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만큼 대단한 괴물 멘탈, 상대 감독도 칭찬…1이닝 제한 해제하나

2022-05-20 20:29:22  원문 2022-05-20 15:04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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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파이어볼러’ 문동주(19·한화)가 특급 신인의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157km 강속구만큼 단단한 멘탈을 인정받고 있다.

문동주는 지난 18일 대전 삼성전에서 3-1로 앞선 8회 구원등판했다. 데뷔 4경기 만에 처음으로 홀드 및 세이브 상황에 투입됐지만 긴장된 기색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첫 타자 오재일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이원석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김태군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 6-4-3 병살타로 정리했다. 공 11개로 이닝을 끝낸 문동주는 데뷔 첫 홀드 기록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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