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됐던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 앞두고…소상공인 폭발

2022-05-19 16:22:42  원문 2022-05-18 20:29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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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0일부터 커피체인점에서 일회용컵에 담긴 커피를 사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합니다. 2년 전부터 예고한 제도입니다. 시행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대로 준비를 안 했다는 게 이유인데 현장을 가봤습니다.

장서윤 기자입니다. [기자]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상은 가맹점 수가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다음 달 10일부터 이런 카페에서 음료를 살 때 일회용컵을 쓰는 소비자는 보증금으로 300원을 내야 합니다.

다 마신 빈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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