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이재명·송영길·민주, 개딸에 환호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같아"

2022-05-19 14:51:26  원문 2022-05-19 12:14  조회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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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의 성추행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했던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복당 신청을 포기한다면서 현재의 민주당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등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양 의원은 18일 밤 11시58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복당 신청을 철회합니다'라는 글에서 복당 철회에 대한 상세한 이유를 기록했다. 양 의원은 "당을 떠나야했던 의혹이 법적 소명되었지만, 제가 돌아갈 당은 이제 없다"며 "6년여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손을 잡고 들어온 민주당은 민주적이고 혁신적이었으나 지금은 민주도, 혁신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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