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행 끝내기 안타→병살타 둔갑…헷갈린 주자들, 11회말 무슨 일인가 [오!쎈 잠실]

2022-05-18 23:57:26  원문 2022-05-18 23:04  조회수 2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729748

onews-image

[OSEN=잠실,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끝내기 승리 상황을 주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멍청한 주루플레이로 허무하게 날렸다.

두산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5차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놓쳣다.

정규이닝 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한 두산은 연장 11회말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김재호가 SSG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장지훈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쳤다. 이어 정수빈이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었고, 허경민의 보내기 번트 성공으로 1사 2, 3루 끝내기 상황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