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상일 "제주도가 전라도화됐다" 발언 논란

2022-05-18 23:48:15  원문 2022-05-18 16:13  조회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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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부상일(50) 후보가 "제주도가 전라도화 됐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민주당 김한규(47) 후보측이 "지역감정 조장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한규 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측은 18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부상일 후보의 발언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 후보가 17일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등 언론4사와의 대담에서 "제주도가 전라도화됐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한 것이 발단이다.

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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