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냐야 · 1135061 · 22/05/18 00:13 · MS 2022

    문제 많이 풀면 저절로 알게 됨
    대부분 개념 강의 때 알려주는데

  • 사복등교 · 1062497 · 22/05/18 00:14 · MS 2021

    올해 강의를 안들어서.. 저 내용을 다른 교재에서 본적이 없거든요 나름 작수1인데 ㅜ

  • 냐냐야 · 1135061 · 22/05/18 00:16 · MS 2022

    작수1이면 어느 정도 공부했을 텐데 몰랐다니.... 오 신기하네여 몰라두 되낲ㅍ??

  • 응용윤리학T · 1138652 · 22/05/18 00:22 · MS 2022

    너무나 당연한 내용.

  • 사복등교 · 1062497 · 22/05/18 00:23 · MS 2021

    아이고 이런 당연한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

  • 응용윤리학T · 1138652 · 22/05/18 00:57 · MS 2022

    https://blog.naver.com/cucuzz/222559889330

    현돌님 블로그인데, 위 링크에 보시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원전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일반적 정의에 특수적 정의가 포함되고
    일반적 부정의에 특수적 부정의가 포함됩니다.

    이번 기회에 알아두시면 될듯.

  • 사복등교 · 1062497 · 22/05/18 01:00 · MS 2021

    감사합니다!

  • 유삼환 · 824224 · 22/05/18 19:35 · MS 2018

    당연한 내용인가요? 사실 원전에 등장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기출문제나 연계교재, 교과서 등에 등장하지는 않는 내용인 것으로 알아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낯설게 느낄 법도 한 것 같아서요 :)

  • 윤리덕후 · 915582 · 22/05/18 23:38 · MS 2019

    과년도 연계교재에 나와있습니다. 현돌님 주제별 기출 분석서 교과서 및 연계교재 명제 정리에 나와있습니다.

  • 유삼환 · 824224 · 22/05/19 00:41 · MS 2018

    오 그렇군요! 혹시 과년도 연계교재 어디에 나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저도 제법 매년 연계교재를 꼼꼼히 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직 부족한 점이 많군요

  • 윤리덕후 · 915582 · 22/05/19 00:44 · MS 2019

    저도 그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저도 과년도 수특에 있다는 사실만압니다. 사실 지식으로 출제한 선지라서

  • 유삼환 · 824224 · 22/05/19 01:08 · MS 2018 (수정됨)

    제가 OCR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2022학년도 생활과 윤리 수특 및 수완을 아무리 찾아봐도 해당 내용을 찾을 수가 없는데,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과년도 연계교재 어디에 나오는 내용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찾은 바로는 교과서와 과년도 연계교재 어디에도 아리스토텔레스 따르면 특수적 정의가 일반적 정의에 포함된다는 설명은 없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를 일반적 정의와 특수적 정의로 나눈다는 설명만 나와 있어서요.

  • 멋진삼수생 · 1062092 · 22/05/18 12:08 · MS 2021

    나도 작수1인데 첨봄..

  • Zola · 758219 · 22/05/19 23:13 · MS 2017

    헐....그거 기출 관련 지식임요. 근데 댓글들 보니......생윤 설렁설렁하고도 성적이 잘 나오는게 생윤의 장점이자 함정입니다. 한 순간 훅 가버림. 조심하셈.
    아래 ox 풀어보셈. 제 자료 교재 중 일부입니다.
    답은 님이 알아서...하시길...

    [Zola 문제]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으로 맞으면 ○, 틀리면 바나나를 딥따 크게 그리시오!
    ① 분배적 정의는 시정적 정의와 함께 특수적 정의에 해당한다.
    ② 각자에게 각자의 정당한 몫을 할당하는 것은 정의롭다.
    ③ 분배적 정의는 기하학적 비례의 동등함을 추구한다.(18-9-11, 18-수능-9)
    ④ 교환적 정의와 시정적 정의는 모두 비례적이다.(18-수능-9)
    ⑤ 각자의 가치에 따라 분배한 것은 정의롭다.(16-6-11)
    ⑥ 산술적 균등을 회복하는 것은 시정적 정의에 해당한다.
    ⑦ 분배와 교환의 정의는 모두 비례의 동등함을 따라야 한다.(19-6-14)
    ⑧ 특수적 정의 달성은 일반적 정의 달성에 기여한다.
    ⑨ 정의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분배하는 것이다.(18-9-11)
    ⑩ 일반적 정의는 공동체의 행복을 지향하는 법과 관련된다.(ebs)
    ⑪ 옳은 것을 원하는 성품을 지닌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이다.(ebs)

    열공+즐공=대박!!

  • 유삼환 · 824224 · 22/05/20 10:55 · MS 2018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에서 특수적 정의가 일반적 정의에 포함된다는 개념이 기출 관련 지식인가요..? 기출이나 교과서, EBS에서 전혀 언급된 바 없는 개념이라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면 좋은 경우가 있다는 건 저도 인정하는데, 이 내용이 제시해 주신 기출과 EBS 선지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 같아서요..! 기출과 EBS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를 일반적 정의와 특수적 정의로 나누고, 그중 특수적 정의는 비례에 따르는 것이다, 정도인 것 같아요. 제시해 주신 내용 중 ⑧이 그나마 가장 가깝긴 한데, 출처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 Zola · 758219 · 22/05/20 18:13 · MS 2017 (수정됨)

    ebs 수특 기준으로 하자면 20학년도 ebs에서는 포함 여부가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그 이후(21학년도부터 올해 23학년도까지)에는 포함 여부 설명은 빠졌습니다.
    그런데 교과서와 ebs 모두 아리의 일반적/부분적 정의는 다루어지고 있는데, 이미 아리의 표현 '부분'이라는 것에서 개념 가르칠 때는 자연스럽게 '설명'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 요약 정리식이면 그런 '설명'은 빠지겠죠.
    개념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는
    부분적 정의에 분배적 정의와 교환적 정의가 있다는 설명과
    부분적 정의의 의미(개념)이 무엇이냐라는 설명은 명백히 구분되니까요.

    그런데 님 말처럼 생윤의 '범위'는 참....애매해서...저도 어디까지 가르쳐야 할지는...잘 모르겠네요....강사가 할 얘기가 아닌가?ㅜㅜ(웃프다)

  • 유삼환 · 824224 · 22/05/21 16:05 · MS 2018

    찾아보니 말씀하신 대로 3년 전 수특에 있군요! 저도 더 열심히 교재 연구에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