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34년 정든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2022-05-17 11:22:42  원문 2022-05-17 07:52  조회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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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방송인 송해(95)가 34년간 진행해온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

16일 KBS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가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다만 하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제작진이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전남 영광군, 경기도 양주시에서 진행될 공개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되나 송해의 출연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송해는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송해의 건강 상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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