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러는 고등학교 다니면서 젤 재밌을 시기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7046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작년입시보고 빵꾸난 글금이나 문헌정보를 벌써부터 쑤셔넣는군.. 후후 그렇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7046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다들 작년입시보고 빵꾸난 글금이나 문헌정보를 벌써부터 쑤셔넣는군.. 후후 그렇다면...
최-저
하루 거의 매 교시마다 자습시간 줄 때 친구들 놋북으로 겜하는거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냥 자습 겸 심심풀이도 가능하게끔 놀러 나오는 곳

정시학교에서는 구경할 놋북 없습니다~~아 코로나라 구경할 친구 자체가 거의없구나
정시황학교 ㄱㅁ
우리학교는 수시가 웬만해선 당연시되던 학교라
나빼고 수시 자체가 거의 없어서 (1~2명? 그와중 걔들도 다 정시로감 학종교과는 우리반에서 나혼자) 딴애들 실모 달릴때 나혼자 쌤들찾아다니고 자소서쓰고 그랬음 대신 애초에 수시러가 없어서 담임쌤 수시역량 풀케어받기 가능
재수 안하면 ㅇㅈ
재수하게되면 이번 루나코인마냥 갑자기 팍 우울해짐
최ㅡ저
면ㅡ접
면접도 없었어서 그냥 학원숙제를 벅벅..

그때가 제일 개같던데 나만 공부해헉..
그래도 심심하면 스트레스 풀이 할 거리라도 있던 시절
원서접수 기간
것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