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점심시간 제한 없다”…尹대통령, 비서진에 “국민, 기자 많이 깊게 만나라”

2022-05-16 21:05:51  원문 2022-05-16 17:52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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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에 국민과 소통 강조 엄격했던 시간 제한도 없애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진에 문재인 청와대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로 엄격하게 적용했던 점심시간 제한을 없애라고 지시했다. 16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각계 전문가들은 물론 언론과 충분히 만나고 대화하면서 소통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참모들의 점심시간은 외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업무의 연장선상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낮술'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라는 당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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