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통시장을 랜드마크로"…지역 활성화 정책 발표

2022-05-16 00:21:46  원문 2022-05-15 14:41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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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전통시장의 지역 명소화' 등의 내용이 담긴 두 번째 선거 공약을 내놓았다.

오 후보는 15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중구 동대문 밀리오레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 지원방인 및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대책 발표에서 오 후보는 민간개발과 공공의 지원을 통해 서울 시내 주요 전통시장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것을 약속했다.

전통시장 혁신의 대상으로 꼽힌 지역은 옛 노량진 수산시장, 남대문·동대문 시장, 마장축산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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