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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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요즘
'~한 행동을 싫어한다' 라고 말하는 건 좀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과거에 그런 행동을 나도 한두번쯤 하지 않앗나 라고 떠올려보면 저도 분명히 그런 적이 잇엇거든요
걍 내로남불 엄청 싫어하는데 내가 내로남불짓을 나도 모르게 햇던걸 인지하면 좀 혐오감이 들음
남의 장점을 찾을 줄도 알아야하는데 이상하게 언행일치가 안되는 부분이나 모순된 부분은 잘 찾아져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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