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만기)) 치대생 ㅇㄹㅈ.님께서 질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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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값이 참 비싼가봐요 ^ 나무 안아프게 호- 호 -
이거 답 2번 아니였나요?
기억이
안나내
답 2맞음;
수정완료
아 2네요ㅋㅋ 어렵네
저거 원래 엄청 어려운거라 ㅋㅋ
수정했습니다
사실상 기명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치대생 오로지님
근거가 흐르는에 상승이엇나
넵 본문에서 흐르는 빛이 눈물이라 하강이미지임
이거 박광일은 해설 좀 달랐던거 같은데
현역때 저 팡일이 막 들으려할때 팡 해버려서 몰라요 ㅠㅠ
ㅠ.ㅠ
이 해설은 좀 아닌 거 같아요. '무녀의 낯빛', 내지는 '흐르는 빛'은 다른 빛에 비추어짐으로써 나타나는 무녀의 낯의 빛깔 혹은 그 속에서 나타나는 빛입니다. 눈물 방울이 혼자 있다고 빛나진 않지요. 빛을 쪼이면 아름답게 빛나지만요.
여기서, 낯빛을 두고 비춤의 주체라고 보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저분은 본문을 안 읽고 푸시는거라 ㅋㅋ
빛이 관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라는 내용을 두고, 비춤의 주체로만 보는 사고는 잘못되었단 겁니다.
“이” 빛은 상징적 의미를 전달한다
이 빛 = 비춤의 주체
저 빛 = 상징적 의미 전달 안함
비춤의 주체가 아닌 빛은 상징의 기능을 할 수 없다
가 정확한 해설이겠네요
아닙니다. 비춤의 주체가 아니더라도 상징의 기능은 충분히 가능해요. 관객이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가 관건이에요
가능하지만 보기에서는 배제한 상황이니 그러한 상황은 답이 될 수 없음
1. '빛'을 '이 빛'과 '저 빛'으로 구분한 것에 대해
해당 <보기>에서는 '무녀'와 '무녀의 춤'을 초점화하기 위한 빛을 '이 빛'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 빛'과 '저 빛'을 나누어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2. '초점화한다'에 대해
'초점화한다'라는 것은 언제까지나 '관객'이 '무녀'와 '무녀의 춤'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인지"를 설계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이때 사용되는 빛은 '무녀'를 직접적으로 비추는 빛이 될 수도 있겠으며(달빛처럼), '무녀'에게서 나오는 광채가 될 수도 있습니다(낯빛처럼).
만일, 이곳에서 비춤의 객체와 주체를 나눈다면 '빛' 중에서도 '어떤 빛'은 객체의 빛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빛들은 비춰지는 상태로 나타나는 빛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보기>에서도 '관객'이 무대를 어떻게 '관조'하고 '몰입'할 수 있을지, '빛'의 사용에 따라 가늠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헌데, '가능하지만 보기에서 배제했다'라는 말씀은 <보기>를 전혀 안 보신 것 같습니다.
상징의 기능이라는 것은, 당연히 관객이 무대를 관조하고 몰입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것이겠죠. 무대를 보았다는 것은, 상징이라는 것이 전달되는 과정이니까요.
다양한 빛이 등장하여 ~~~~를 비추고 있다.
이 빛은 상징적 의미를 전달한다.
무녀를 비추는 빛이 아닌 빛은 상징적 의미를 전달한다고 하면 보기에 따르면 옳은 선지가 될 수 없습니다
보기에 따라 해석하는 것이므로 법조문과 같이 반대해석은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