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한분 닉으로 글귀 써봄(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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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총 몇 회차까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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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회차 마다 다를까요?! 혹시 몇회차 정도부터 어려워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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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총 몇 회차까지 나오나요?!
아니면 회차 마다 다를까요?! 혹시 몇회차 정도부터 어려워 지나요?!
넵
수려한 너의 앞길에
능히 해낼 용기가 함께 하길
망망대해를 뚫고
친구들에게 의지하며
어쩔 수 없는 필연의 길이라도
피어나는 꽃이 되길
치유받고, 치유할 수 있는 이가 되길 빌어

와.. 개잘쓰셨다 감사해용.

늦었다ㅠㅠㅠ텐하뚫, 그게 너구나 참 멋져
션찮다고 누군간 말하겠지만
이에 대해 난 이렇게 말할거야
하늘이 너의 아픔을 가리고
늘상 빛나는 태양이 너의 축복을 빌고
을씨년스러운 모든 걸 내쫒을거야
뚫을 수 없는 바위가 널 막아도
어차피 끝에가선 피나는 주먹이 바위를 깨부술걸 믿어

헉!!해주세욥
헬로, 안녕이란 간단한 말이지만
창문처럼 너를 꿰뚫는 말이기에 진심을 다해 말해줘

정성 글귀 정말 감사합니다 덕코로 보답할게요!진짜 정말 감사해여!!
나
험한 말이 가득한 세상 속에
블랙(black)처럼 세상에 밀려나 그림자에 가리워진 너
상실의 아픔을 딛고서
수려한 연꽃으로 개화하길 바래
나
하염없이 추락하네
씨앗은 싹틔우지 못하네
발아하지 못한 씨앗은
기력도 없는채 시들어가네
훈훈함이 없는 세상 속
이토록 비정한 세상 속
형같이 포근한 존재가 널 감싸안길
오
낫
크지 못한 나무여
크지 못한 인간이여
르뤼에의 바다에 침잠한 어린이여
삥삥 방황하며 표류하는 인간이여
빵실빵실하며 웃는 날이 오길 바라네

왜케 어려우심
발음만 써주세요...아드리아!
아름답게 피는 꽃이 되거라
드리우는 태양을 가리는 밀랍날개의 이카루스가 되거라
리본처럼 여러 군상들중에서도 홀로 돋보여라
아아 넌 홀로 피어나는 꽃이 되거라

우아 감사합니다아!!
발음이라도 써줘요...페니실린
페스티벌을 일으켜라 그 안에는 실컷 흥취한 이도
니르바나에 닿고 모든 걸 깨달은 이도
실속을 거부한 채 은거하는 이들도 있다
인(린)간 군상 모두를 볼 수 있는 축제를 일으키자 그래 맘껏 취하고 돋구어보자

상당히 어렵네오니르바나에 닿아보자
시간이 날 쫓아 죽이려할지언정
무리하게 달려 다리가 터질지언정
라일락 향기를 풍기며 달려보자
호랑이와 같은 위엄으로
노 젓는 사공의 인내로
카드포커를 치듯, 긴장 속에서 끝없이 달리고, 닿아보자
해처럼 유일한 이가 되어라
원하지 않을지언정 모두가 널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거라 고귀해져라
알타리아? 뭘로 해드릴까여
아무거나요
알 수 없는 이 길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타성에 젖은 채 한없이 게으른 지난 날을 회고한다
리-벤지를 준비하자
아아 그 끝에는 내가 매듭지을 그것이 또렷히 있다
오…
.
펫숍처럼 우릴 꾸며주고 가두는 이곳
트로이의 목마처럼 갑갑하며 숨막히네
하아 하고서 한 섞인 한숨을 내뱉지만은
우리들이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스스럼없이 녹아들바에야 하루 빨리 나가서 세상을 맛볼것이야

한 편의 시를 쓰셨네요..! 감사합니다엠팔공? 뭐로 써드릴까여?
구상성단 이름이에요!
mmm 이라며 잠긴 탄성을 내뱉는다 막힌걸까
8을 뒤집어 무한을 그려보자 가능성의 시작이다
0을 두개 엮어내 무한을 그려보자 가능성의 끝이다 무한의 시작과 끝에 넌 끝없이 피어나리라

우와……감사합니다 시인이시네요ME!
계를 만들어 무리지어 다닌다
난(란)잡하게 보인다
푼수떼기들도 몇몇 섞여있다
너만이 널 인지한다
구정물 속에서 너만이 빛난다
이(리)제 다 떼어내고 너만 홀로 나아가자
물을 가둔 둑이 터졌다
2번째 실패일까
화를 가둬둔 용광로도 깨졌다
2번째 실패일까
무리라면서 포기한건 아닐까
적들은 가만있는데 홀로 무너진건 아닐까
의지박약을 감춘채 흔들거리며 나아간건 아닐까
재도전이다 다시 해보자 아니 해야만 한다
수없이 많이 실패했을지 모른다 2번째가 아닐지 모른다
생명을 가둬둔 나의 껍질을 깬채 피어오를 수 있다면 뭔들 못하리
와
각져있는 나의 삶이었다
진 거라 생각한채 살아왔다
곰같이 미련했고 또 그랬기에
탱자탱자하며 놀았고 고치지 않았다
이제 나를 갈아보자 이 각져있는 삶을 둥근 삶으로 탈바꿈하자 내가 다시 볼때 아름답게끔
취한듯 살아보자 즐겁게 살아보자
침대에 누워 삶을 돌아볼때 후회치 않도록
저!
엔도르핀이 샘솟고 있어 충만한 기분이야
나, 지금이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 행동의 스위치가 켜지고 나의 의지가 뜨거운 회로선에 가열된채 불타네

우가우아우아그?염기서열 번역의 개시코돈 친구들입니다!
우리는 어쩌다 이리 된 걸까
가역하지 못하는 시간이여 돌아가다오
우리는 어쩌다 이리 된 걸까
아아 지금은 황혼이나 내가 그리워 하는건 여명이라네
우리는 어쩌다 이리 된 걸까
아아 이리 후회해봤자 달라질게 없다네
그렇기에 굽은 허리에 뒷짐진채 걸어가보세 친구여

감동적이네요..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한데... 자누타누나투타로 써도 될까여? 첫글자 쟈랑 ㅠ랑 ㅏ는 좀 힘들어오...
앜ㅋㅌㅌㅌㅋ괜찮아욥 써주신다면 저야 좋져자신에게 속삭여봐
누가 날 이겨
타성에 젖지 않아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해
투쟁심을 불러 일으켜
타인이 아닌 너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거야

정말 의미없는 것마저도 의미 있게 만들어버리네요...감사합니다 :)민둥산처럼 벌거벗은 채 세상에 나왔다네
트집 잡히기도, 물집 잡히기도 하는 나약한 몸뚱이
빛이 날 비출때도 난 그림자에 숨었네
하늘은 날 가려준다네 저게 나의 의복일세
늘상 밝은 하늘에 구름이 드리우니 땅은 어두워진다네 이게 나의 고향이자 안식처일세

와.. 감사합니다고수 ㄷㄷ 신기할정도네
데여 부풀어오른 나의 상처를 보네
카사노바에게 뺏긴 한 연정처럼 괴로워하는 상처
메마른 상처 그곳에 진물이 나며 아무네
논(론)리는 필요없네 내가 나의 회복을 이해하고 느끼네

해주셧엇구나 고마워요정성 뭐야 형...
건조한 땅에 물뿌리는 이여
강철의 몸뚱이를 지닌 이여
상처받는 이들을 어루만지는 이여
태동 일으키며 깨어나는 강한 자아여
니플헤임의 안개를 거치고 나타난 이여
가역할 수 없는 강렬한 관성을 지닌 이여
진각을 일으키며 나아가라
단지 장애물들을 부수며 나아가라
수특 문학에 수록된 시 같아요 형... 미쳤다 진짜 와
인투더뉴월드로 해드리겠읍니다
인간군상 중에서도 으뜸이 되어라
투견처럼 길길이 날뛰기를 버려라
더욱이 삼가며 삶에 균형을 가져와라
유(뉴)화처럼 아름다운 이가 되어라
월식을 일으키듯 주변의 소인들을 감싸라
드리우는 태양과도 같은 이가 되어라

와 개쩐다 ㄹㅇ....아 나도 받고싶다
늦었으니까 만약 가능하다면 두글자
뉴런 이걸로해주세요
뉴런을 거쳐 온몸에 전류가 파바박 튄다
언(런)제나 무력한 삶이 이제서야 스파크를 튀며 전진하는것인가

멋있으시네요김이 푹푹 새어 나오는 열정의 가마솥
소신으로 무장한 벌판의 야수여
현명한 이들을 이끄는 으뜸의 현인이 되어라

오 감사합니다!!ㄷ.ㄷ 감성에 개연성까지… ㄹㅇ 고수시네요
레몬향이 그의 가는 길을 수놓아준다
몬스터, 내 안 역겨운 괴물의 장례식이다
맛을 느끼지 못하는 무기력한 삶에 새로운 흐름이 온다
사랑할 수 있던 몸이었던가 이제서야 깨닫는다
탕아의 자아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자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국적 없는 삶이었다
어차피 버려진 삶이라 생각했다
강렬한 삶의 동기도 없었다
사랑도, 사람도 없었다
평판이 두려웠기에 은둔했다
가련한 삶이었다
연정을 품고싶다
구원을 받고싶다
소원을 빌어본다
ㄷ
경박한 이들을 보았다
제 사람들에게 욕먹이는 이들이 아닌가
의지만으로 행동하는 몰상식한 이들
신조차 그들을 구원하지 않는다
정말 바라건대 그들이 되고 싶다
법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이들
의지로서 온전히 남들을 휘두르고 싶다
왕과 같은 무소불위의 삶, 그들을 동경한다
Godlike
저도요!
과욕을 품지 말아라 스스로에게 어찌 짐을 씌우는가
일색으로 살아가라 다 섞인 흑빛은 있느니만 못하다
만인을 포용하라 그대를 품은 이도 그런 이였다
씨앗을 기다려라 그대를 지켜본 이도 억겁을 기다렸다

저..요!킥, 하며 자조한다
킥킥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린다
쓰레기임을 알면서도 스스로 나아지지 아니하니 어찌 웃지 않으리까
저요!
후련히 미련을 털어라 그대는 존중받아야 하니
신의를 저버린 관계에서 무엇을 얻겠는가
금싸라기가 그대의 앞길을 비추고
융단길에 그대 발자취 남기기를 바라노라
입금완료
대범하게 어깨를 피고 살아라
왕관이 그대 아래로 떨어져선 안되니
메인 ㄷㄷ
시작을 알리는 나팔부는 사내가 되어라
스산한 것들을 물리치는 태양이 되어라
투견을 잠재우는 자장가가 되어라
스스럼없이 내려가 보듬아주는 어머니가 되어라
한번 더 물2 하는 재수생인데 응원글? 위로? 같이 가능항까용 재수생활하면서 힘내게요 ㅎㅎ
재수해서소리로 해드리겠읍니다
재생하는 살갗과 의지가 느껴진다
수없이 놓인 별들 중 하나가 되리라
해가 뜨는 그 날, 선두에 서 여명을 밝히리라
서서히 쌓이는 함박눈이 되어 세상을 덮으리라
소박한 삶일지언정 내 눈동자는 또렷히 빛날것이다
이(리)제 치솟아오를 때다
와… 착 한편 발간하셔도 ㅜㅜ
힘들어요,,,

엠앤엠? 뭐로 해드릴까여닉네임과 상관없이요
그대 삶에 그림자가 드리울지언정
종막이 다가와 관객들이 그대를 봐주지 않을지언정
내가 커튼콜을 일으켜 그대를 일으켜 세우리라
다시금 무대에서 활기차게 뛰어다녀다오
제발 저요
치열하게 살아온 삶이었다 삶의 전부를 뛰어왔다
타닥타닥 불타던 열망은 꺼져간다 이제 쉬어도 되지 않을까
사랑해요
지민 << 이걸로 해주세여
지겹도록 멈춰버린 삶이 될때면
민들레풀을 후 불어 순수로 돌아가본다
대체로 괜찮은 삶이었던가
깨져버린 나를 보면 그렇진 않은 것 같다
외사에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리라
진짜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칼큐러스로 해드릴게오
칼날위의 사랑을 해왔다
큐피드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너(러)의 시체같은 온기로 연명하던 연애였다
스르르 무너지는 모래성같은 관계였다
헐 ...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ㅡㅠ...?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살게요 >_<
고대하던 꿈이 눈앞에 기다린다
여(려)전히 풋풋한 모습이다
대나무같이 올곧은 아해로다
아아 내가 널 버려도 넌 날 기다려줬구나
그래, 이제 내가 다가갈 차례겠지
작심하며 너에게 고백해본다 날 받아다오
헐 진ㅁ자 너무 감사합니다 >_< 늘 복받으세요 ㅠㅡㅠ
저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군상 가운데 제일가는 이가 되어라
수수한 사람이 되어 조용히 빛나라
중심을 지켜라 너는 너의 것이다
인정을 베풀어라 백인이 너를 저버려도 일인이 너를 사랑할지니
에필로그의 집필자가 되어라 네 삶을 끝내는건 너여야 한다
비애를 사랑하라 아픈 이에게 사랑은 구원이다
추(츄)진하라 나아가라 너만이 할 수 있다
저도 해주세용 ㅠㅠ
윤리를 저버린 이 세상
도저히 버틸 수 없다며 은둔한 이도
영영 떠나버린 이도 있다
통한의 시대다 참 많은 이가 떠나갔다
합하며 나누던 그 시대는 뒷전으로 물러갔는가
사회는 메말라가는가
회색빛깔로 점철되는가
시대가 날 버렸고 내가 시대를 버렸다
스스럼없이 녹아들기엔 내가 너무 다채롭다
템포를 늦춰라 느리게 죽어갈터이니

오 이거 약간 신석정 시인의 <꽃덤불>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캬 저는 윤리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박이네요 ㄷㄷㄷ
날개를 활짝 펴라
개벽의 날이 찾아오노라
달은 사라지고 해가 떠오른다
인(린)세가 하늘에 맞닿는다
돼지들은 저 아래에 묶여있는 채
지엄하고 순백한 이들만이 떠오르리라
오... 잘쓰신다
기러기가 흑빛이 되었다
만인이 서로 혐오하고 싸워댄다
사랑이 없는 시대다
방방곡곡에서 울부짖는다
에로스의 사랑은 어디로 갔는가
곡소리 뽑아내는 처량한 이들의 갈라진 성대
소리 없는 아우성이 된다 세상이 그들을 저버렸기에
이(리)제 희망은 낙원에 존재할 뿐이다
저도 해주실 수 있나요 ??
몽크로 해드릴게오
몽롱에 잠긴채로 거리를 자유로이 배회한다
크나큰 현실에게 압도당할바엔 환상에서 날뛸것이다
전 너무 길긴한데…
나를 잃어버렸다 죽은 것이다
은(는)빛을 잃은 녹슨 수저가 되었다
야밤에 떠도는 노숙인이 되었다 내 고향이 무너졌다
개돼지가 되었다 내 몸의 자유가 박탈당했다
똥통에 굴러다니는 구더기가 되었다
벌레의 삶도 이 비루한 삶보단 풍족하리라
레 미제라블의 혁명이 필요하다 뒤엎을것이다

대충 이쯤에서 탑승해봅니다 코기토 에르고 숨쉽지 않을지도..
코가 뚫린 황소가 있었다
기함하면서도 다시 일어나서 쟁기를 끈다
토가 쏠려도 꾹 참으며 나아간다
에- 하며 주인이 나를 멈춰세운다
느(르)지막히 내 모습을 바라본다
고통스런 내 모습을 보곤 멍에를 치워준다
숨을 들이마셔도 숨이 막힌다 이걸 자유라 할 수 있는가 동지여
오 나도 슬쩍,, 갠적으로 감성 뿜뿜 좋아해요 ㅋㅋㅋㅋ
백조같은 순백을 지닌 이가 있었다
산을 오르고, 떨어지고를 반복하고서 정상에 올랐다
수려한 모습은 어디가고 진흙묻은 거지꼴이 돼있다 그럼에도 태양빛이 그를 비추니 더욱이 아름답다
저두..
화사하게 빛나고 싶었다
잘 사리라 해놓고 시간에게 빌빌대고있다
주를 찾지 않았으나 지금은 누구에게라도 빌어보네
스스로 자멸해버렸다 누구의 탓을 하겠는가
늘(를)상 여유로움은 사라지고 긴박함만 남았다네
마차를 타고 다니던 내가 인력거꾼이 되었다네
시간이여 다시금 돌아와다오
은(는)빛을 되찾게, 과거의 광영을 되찾게 해다오
젠체하며 떵떵거리며 살고 싶었거늘
득의양양하며 살고 싶었거늘 지금은 그저 초파리 같은 삶을 살아간다네
오 감사합니다ㅏ
어화둥둥 나의 작은 아이를 어르고 달래본다
앙증맞은 그 아이가 내 품에서 떠나간다
엉기어 기어가지만 서서히 그리고 확실히 멀어져간다
아아 내 삶이 부정당하고 마음이 찢겨나간다 어찌 그리 빨리 떠나는가
.

선생님은 닉이 없는데요되나?
일단 ㅁ은 뺄게오
맴맴 울어대는 파리 소리
맴맴 울어대는 아기 울음소리
매 순간이 급박한 전장이다
맴맴 울어대는 환청 소리
매 순간 사선을 넘나든다
맴맴 울어대는 총소리들
맴맴 울어대는 내 시체 위의 파리
오와
탑승!
카타르시스를 한껏 느껴본다
페인트 물통을 쏟은듯 번져나가는 희열감
인간으로서 실격인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중독됐기에 멈출 수 없다
독한 향기가 코 끝에 찡하게 맴돈다
증식하는 비극의 희열감
세상천지가 비극으로 물들었음 하는 나는 인간실격이다
:( 울적이고 있는 이들을 본다
파아랗게 물드는 감정, 내 감정은 흥분의 빨간색
임종을 맞이한 나의 사회적 자아
다(돠)시금 미소 지어본다
:) 찢어지게 웃고있는 나를 본다

와...
앗 벗 까먹었당카타르시스를 한껏 느껴본다
페인트 물통을 쏟은듯 번져나가는 희열감
인간으로서 실격인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중독됐기에 멈출 수 없다
독한 향기가 코 끝에 찡하게 맴돈다
증식하는 비극의 희열감
세상천지가 비극으로 물들었음 하는 나는 인간실격이다
:( 울적이고 있는 이들을 본다
파아랗게 물드는 감정, 내 감정은 흥분의 빨간색
벗들이, 가족이, 세상이 떠나간다
임종을 맞이한 나의 사회적 자아
다(돠)시금 미소 지어본다
:) 찢어지게 웃고있는 나를 본다
+) 벗 글귀 추가했어오
우와 저도요
포로롱하며 떠오르는 새들
로미오와 줄리엣 같이 서로 짝 지어 다닌다
포폭하며 깃털이 휘날린다
포수가 그들을 쏜것이다
포로롱하며 달아나는 새들 사랑이 흩어졌다 남은것은 외로이 남은 포수뿐
줄 서 봅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내가 있다
빕- 하면서 종을 울린다 예배의 시작이다
누렇게 때탄 기도문을 붙잡고 신을 갈구하나
느(르)지막히 들려오는건 바람소리뿐
마음에 금이 간다
고통에 비틀어지는 나의 심장
메시아를 갈구하지만 나타나주질 않는다
도대체 나의 신은 어디 있는가
프흐흐- 하며 웃어댄다 웃음이 방을 가득 메운다
캬

내일 써드릴게오 힘들어 죽겠네
성공인가..?혹시
김종훈으로 가능할까요ㅠ
김새는 지루한 인생을 살았다
종막이 다가오니 후회가 밀려온다
훈방조차 안된 나의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
9글자 ㄱㄴ?
나의 삶을 회고해본다
은(는)둔자로 살아온 지난날의 세월
자기위안 삼으며 바라본 거울의 나
라라라 흥겨운 노랫말은 어디가고
무성영화처럼 정적이 흐른다
엇갈린 나의 친우들이여
이토록 가련한 나를 봐주시게
될성 부른 떡잎은 스스로 시들었다네
까맣게 물든 나의 자화상
줄 서봅니다

포기원하시는 주제 있으시면 그걸로 써드릴게오
망국의 국가를 목청껏 불러본다
망령이 되어 떠도는 나의 영혼
수라가 몰고오는 화마
잘리고 찢기고 뜯어지는 나의 몸뚱이
마감ㅠㅠ
디유니버스로 해드릴게오
디룩디룩 찌든 돼지의 삶
유려한 자태는 어디 가고 기름칠한 몸뚱일 가졌는가
이(니)성을 잃고 날뛰는 짐승이 됐다
버러지들의 신이여, 순수의 적대자여
스스로 구원을 저버린 이여
돼지라는 단어 듣고 찔려버림...ㅠㅠ
정말 잘쓰시네요!!ㅎㅎ
리벨라로 해드릴게오
리듬에 맞춰 총총 뛰어본다
벨기에의 서풍이 나를 감싸안는다
라라라 흥겹게 부르고 뛰어다녀보자
와…공부하다 보니까 뭔가 힐링돼요
감사합니당ㅎㅎ
나
펭귄같이 뒤뚱대는 나의 삶 결국 저 아래로 떨어진다
펭귄어미의 통곡소리, 세상이 널 죽였노라
혹시 저도 가능하신가요? 되도록 희망찬 느낌으로다가 히히...
회색갱지에 크레용을 마구 칠해본다
원대한 꿈이 그려진다
가미되어가는 꿈의 풍미
입찰가에 나의 삶 전부를 바치겠노라
은은하게 피어나오는 향에 넋을 잃는다 내 꿈의 향기
Wow... 감사합니다 지적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