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집가까운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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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설명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그냥 의대는 집가까운데가 낫죠 .집밥먹으며 다녀야죠. 이런얘기는 많이들었는데
어떤 메리트가 있는것인지
그냥 가족이랑 살며 케어받고 단순 그런의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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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안 바뻐서 망정이지 이번에 바쁘면 뇌 하얘질거같네
단순히 그런의미가 크죠 집이좋죠
의대.. 어디를 갈까? 고민할때..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비슷한 레벨의 대학..
의사가 되기까지의 십수년의 인고의 세월중 의대 6년만이라도 집가까워 집에서 건강 챙겨주시는 어머님 밥 먹고 다닐수 있다는것이 체력의 기초가 되고..
긴 세월후 밥법이 할수 있는 의사가 되었는데... 몸 망가져 단명을 방지 할수도 있기에.. 메이저 아닌다음에야.. 집과 가까운곳 가는것이 최고라는...
면허증 받고 개업할때 메이저 대학이나 졸업장 걸고 개업하면 환자들이.. 아! 어디 나오셨구나! 하지만... 그외에는 거의 졸업장 안걸고 개업해요
본1 때 5일간 7시간 자고 공부하더군요 고열로 시험 못 본 적도 있어요 집밥 먹고 몸에 좋다는거 다 챙겨먹으면서도 체력이ㅈ방전돼는데ᆢ 본3부턴 실습돈다고 새벽밥 먹고 이동시간 줄이려고 새벽에 차로 데려다주기도하지요 흰가운과 와이셔츠 빨고 다림질해 입어야해요 같은 서울이라도 좀 멀면 원 룸 삽니다 수면시간 확보를 위해ᆢ 그래도 일주일 몇번 다녀가는 엄마우렁각시가 가까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요 멀리살면 어찌 가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