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그래도 나은 편인데 징징댄다고 하시는 분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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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이공계보다야 사정이 낫습니다만
이공계는 최소한 국가가 개입해서 물 흐려놓진 않았잖아요?
의사들은 꼬인 부분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는
"국민건강보험"이라는 물건하에 일방적으로 지배받고 있습니다.
이공계는 최소한 파업하는게 위법은 아니죠?
의사들은 파업하면 천하의 개쌍놈들로 몰려서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당장 복귀 안 하면 니들 모가지 다 자른다는 협박을 국가한테 받습니다.
대기업 다니시면서 월급 괜찮게 받으시는 분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아주 가끔 한 소리 들을지언정 힘든거 이해한다고 위로받죠?
의사들은 배부른 소리 지껄인다고 욕이나 한바가지 더먹고 덕분에 더 오래 삽니다.
의사,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에서보단 해외 나가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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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사보다 나은직업이 먼데여.다 힘든건 알겠는데 그중에 의사가 가장 나은건 사실이져.
제가 분명히 이공계보다 나은거 맞다고 썼습니다만? 그건 아는데 힘들다고 하는거 배부른 소리 취급하지 말라는 겁니다.
논지가 뭔지 이해를 못하셨나..
글고 맨날 외국으로 뜬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외국가는건가여?아님 걍 농담인가여.
여건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뜨고 싶네요.
ㅋㅋㅋㄱㅋㅋㅋㅋ님하...
왜 그러시죠?
긍까 의징징할때 "닌그러면안돼!"이러지말고 "그래그래너도힘들지다힘들어ㅠㅠ헬조센!"이래야 한다는 건가여.
그러니까 의징징이라는 말 자체를 쓰지 말라는 건데 제 글이 산스크리트어로 보이시나요.. 뭐, 맞긴 맞습니다.
ㅇㅅㅇ
다 알겠는데 님 여기 들어오지마세요
고1부터 오르비를 하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여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님이 수능을 못쳐서 만약 인서울공대가서 회사원되서 커뮤니티에서 의사힘들단말들으면 우습지않을까여.
수험생사이트는 정보획득 목적 이상도 이하도 되어서는 안됨 적어도 수험생에게는
의찡찡 너보고의대가라고 강요했냐?
? 저 좋아요 연속으로 3번 눌렀는데 안내려가고 되네요 올 ㅋ
뭐야 왜 나 좋아요 마이너스됨?
그거 가끔 그래여 저 7개까진가 눌러봄 ㅋㅋ 새로고침하면 1개 누른거로 뜹니다 근데
말본새가 그따위로밖에 안 됩니까?
ㅋㅋㅋ의대나 가보시고 입터세요
직접 경험해보고나 찡찡대란말입니다 매번 이런 의찡찡글올리는 이유가뭐임? 이런다고 의대입결 안떨어진다^^
홀리짓하는거 아닙니다만? 징징댄다는 소리 집어치우라고 올린건데 뭐만 하면 다 홀리짓인지?
글고 님은 지금 이미 의대갈꺼라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공부열씨미하셔야대여.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주모 김칫국 한 사발 추가요~
이분보면, 초등학교때 우리나라 땅부족해서 나중에 내 장례식어떻게하지 하며 걱정했던 내 모습보는듯..ㄷㄷ;;
ㅋㅋㅋㅋ 빵터짐
나도 저땐 설법갈줄알았지 ㅋㅋ
근데 진짜 징그러운 수준이다 정말
말하는건 듣지도 않고...
의료건강보험ㅋㅋ 그러게 쫌 정치계랑 친하게 지내지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태어난 신생아입니다. 요즘 유치원 들어가기 어렵다는데 어떤가요??
요즘 좋은 유치원 들어가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합니다
유치원은 라군까지 있다는데, 좀 더 늘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 사람이 틀린말한거 뭐 있음?ㅋㅋ
없는데 개거품들 무는게 참 뭐랄까...웃기기도 하고 어이없네요.
열폭ㄷㄷ하고 반박 수준 떨어짐ㅋㅋㅋ
반박이 아니라 그냥 인신공격 아닌가요? ㅋㅋ
틀린말은 없는데 이제 예비 고1이 자기를 의대생 혹은 의사와 동일시 해서 지속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게 다른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웃기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
뭐 의사 아니면 사실도 못 말합니까? 그냥 저 분들이 이상한 겁니다.
님이 이상하단 생각 한번도 안듬? 무섭네....
얍얍
사실 말하지 말라한 적 없고 님이 계속 이런글 쓰는거에 대해서 님도 다른사람들한테 뭐라할 자격 없다고 생각.
오르비에 글/댓글 쓰신거 지우지 말고 한 5년 이상 흐른 뒤에 다시 봐봐요.
이불킥할 확률 상당히 높을거라 생각함.
틀린말이 없으면 조용해야죠
정 아니꼬우면 게시글 새로 파서 저격하던가
맞는말이면 무조건 조용해야 되는건 어디서 나온 법인지
그런 법은 없는데 본인이 찌질하다는거 드러내는거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열낼필요까진 있나 싶은데......
뭐 그냥 꼴보기 싫은거겠죠. 어쩌겠습니까. 맞는말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데.
글쓴분이 틀린말 한건 아닌데요
오르비에는 진짜 잘하다가도 수능날 살짝 미끄러져서 의대 떨어지신분들도 있는데
예비 고1이 이미 의대 합격한듯이 글 쓰니까 안좋게 보일수 있죠..
의사 아니면 이런 글 쓰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냥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하는 말 듣기 싫다는 걸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잘못알고계신것 같은데요
나이어린사람이 하는말이 싫은게 아니라
경험도 없는사람이 하는말이 듣기 싫은겁니다
그리고 경험자와 비경험자를 구분하는건 차별이 아닌 당연한겁니다
그건 걍 생트집인듯
아니꼬운걸 합리화시키는거 뿐이에요
틀린말이나 하면 모를까
저런 당연한 기사를 쓰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출산율 떨어지니까 당연한 거지....아니 하다못해 붕어빵 장사를 하더라도 사먹을 사람이 있는 곳에 가서 하잖아? 애를 안낳는데 무슨 산부인과가 잘되겠어? 우리 나라 여자들이 툭하면 미리미리 산부인과 관련 검사하러 잘 다니기를 하나? 오히려 산부인과 갈 일 있어도 내과나 가정의학과 등으로 가지....게다가 실제 애낳는 사람들도 혹시 잘못될까봐 전부 종합병원 가던데...무슨 스맛폰 시대에 2G기기 장사 안된다고 징징대는 것 같네.....
그래서 요즘 산부인과로 잘 안 가죠. 그보다 이건 "스스로 선택해서 산부인과 간 거니 힘들어도 입 닫고 있어라."랑 다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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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반말까지 하시네요. 당신 그냥 신경 끄겠습니다. 당신같은 사람한테 신경쓸 시간에 책이라도 좀 더 읽는게 나을듯 싶네요.
ㅇㅇ오르비들오지말고책읽어.
내동생이랑 어떻게 이렇게 똑닮았냐.
독포 맛있게 드시길. 독포뷔페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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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인터넷에서 깨시민인척 하면서 허세떠는 놈들이랑 님이랑 뭐가 다른거예요?
당신보단 이 쪽 관련해서 더 알고 있습니다. OK?
ㅋㅋㅋㅋ ㅠㅠ
근데 이런글 써서 남는게 뭔지??
제발 3년후 의대 그것도 서울이나 연세의대붙고 오길
그 때 이런글 쓰면 아무도 태클 안 걸거야
예비고1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 글 자체에는 어폐가 있음
ㅇㅇ 아주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듯 ㅋㅋ
이럴 시간에 공부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은데... 의사의 삶은 많이 아시는 듯 하나, 의대에 가게 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는 아직 모르시는 듯.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 정도 관심가지는 것은 대단한 것이지만 이렇게 관심가진 사실을 자소서에 쓴다고 의대에서 뽑아주진 않습니다. 교수님들은 '실력있는 학생'의 인성과 가치관이 궁금한 것이지 평범한 학생의 인성과 가치관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 왜냐면 세상에 인성과 가치관이 훌륭한 사람은, 비록 전체 인구비율에선 적을지라도 의대정원보다 훨씬 많은 것은 사실이니깐요. 당장 님이 의사가 되고자 하는 노력에 있어 이러한 관심은 감히 현실도피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의대합격장을 받아놓기 전까진 최대한 모든 시간을 수험공부에 쏟아붇는 것이 정말 진정으로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많은 의대합격한 수험생들이 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갖지 않은 건 궁금하지 않아서라기보단 당장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관심없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의사되고 외국가세요 그럼 ㅋㅋㅋ 난또 의대생아님 하다못해 관련직종이라도 되는줄알았는데 고1?ㅋㅋㅋ 제가 말하는건요 당신이 고1이라 그런게아니라 경험없고 단순히 어디서 들은걸로 판단해서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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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