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은 죄악이다 - 강사편: 애초에 근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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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 보고 오해하는 아가들이 있을까봐 미리 말한다
근본이 없다는 건 강사들이 아니라 생1 과목을 말하는 거다
여기서 근본이란 "안정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틀"이다
다시 말해, 개념과 논리를 어느 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킬러 문제도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풀 수 있게끔 하는 것
이걸 보장해주는 과목이 바로 근본이 있는 과목인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생1은 시발롬의 호로자식이다
안정성이라곤 개미 눈꼽만큼도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는
근본 따위는 개나 줘버린 그야말로 애미가 찢겨나간 병신 과목
어떤 문제부터 푸는지에 의해 등급이 크게 갈리는 좆벌레 과목
직접 풀어보기 전까지는 킬러인지 아닌지 감이 안 잡히는 과목
강사들도 완벽한 해설을 내놓는 데에 며칠씩이나 걸리는 과목
수험생과 강사가 수능이 끝날 때마다 같이 실력이 느는 과목
그런 역겨운 과목이 바로 생1이다
반대로 근본이 충실한 과목의 예시로는 물리를 들 수 있다
물1에서 상황별로 쓰일 수 있는 공식들과 주요 개념들은
생각보다 많고 나름 심오해서 적용시키기 까다로울 수 있지만
한 번 빡센 과정을 거치고 나면 그 이후는 진짜 존나게 편하다
평가원 역학 문제는 시간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로 바뀌거든
논리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만 있다면 무조건 풀린다는 "확신"
어디서부터 접근해 어떤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계획"
이 두 가지가 갖춰지는 과목이 물리학1이다
근데 생1은?
이 시발 때려죽일 놈의 과목은 그런 게 전혀 없다
킬러 스타일상 논리적인 계획이 세워진다는 특성도 없고
어떻게 접근할지는 본인이 눈알을 치켜뜨고 직접 찾아야 하며
풀이의 시작점이 안 보이는 순간 그대로 나-----락 가는 거다
상황별 공식? 그딴 게 당연히 있을 리가 없고 (공교육 기준)
주요 개념? 시발 뭔가 있는 거 같긴 한데 대략 이런 느낌이다
A대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다 ^__^ (필라멘트니까!)
근육이 수축하면 X의 길이는 줄어든다 ☆_< (그림을 떠올리자!)
부모 모두에게서 발현되지 않는 형질이 자식에게서 발현되면?
--> 그 형질은 바로..! "열성"이다! 이거 중요하다구 ㅎㅎ
이딴 당연한 논리를 주요 개념이랍시고 교과서에 쳐박아놓고
수능 문제는 변별을 위해서겠지만 시발 진짜 개좆같이 낸다
애초에 논리적 접근보다는 관찰력에 포커싱이 박힌 과목이라
계획적 접근 같은 건 매우 당연하게도 있을 수가 없다
즉, 운 좋게 문제의 시작 포인트를 발견하면 잘 풀리는 거고
안 보이면 기술을 알아도 시작을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좆 잡고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는 무한 루프가 발생하는 것이다
근데 이게 시발 생각을 하면 할수록 존나게 빡치는 게
해당 문제의 시작점을 못 찾는 게 수험생들의 탓이 아니란 거다
시발 내가 양쪽 눈에 사륜안을 켜고 찾아도 안 보인다는데
대가리가 안 돌아가서 아무리 노력해도 눈에 안 들어온다는데
결국 문제를 틀리고 나중에 올라오는 해설 강의를 들어보면
대부분의 강사들은 이딴 걸 해설이랍시고 씨부리고 있다
Ex)
"자~ 얘들아. 이 부분 보이지? 이 특이점 말이야."
"여기에서 (가)와 (나)가 연관이 아니란 걸 발견할 수 있지?"
"그럼 얘는 열성 표현형이 나타날 수가 있겠어 없겠어?"
"없지! 근데 이 녀석은 왜 열성 표현형일까? 그렇~지, 비분리!"
"그럼 비분리는 어느쪽에서 일어났을까?"
.
.
.
"그래서 결국 (가) 유전자는 성 염색체 위에 있는 거야."
"자자자, 이 문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뭐라고?"
"우성만 갖는 아빠의 자식이 열성이면? 그건 성유전이다~"
"내가 자주 강조했던 스킬이잖아, 쉬운 내용이잖아. 그치?"
"뭐, 못 떠올렸어도 괜찮아.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도 보일 거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게 학생들 입장에서는 존나게 그럴 듯한 설명이자 교훈이다
'이 논리들, 내가 모르는 게 아닌데.. 전부 아는 내용인데
적재적소에 그걸 떠올리지 못해서 문제를 틀렸네?
연습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보이겠지?' --> 실모 ON
이란 착각을 심어서 자꾸 생1을 할 만한 과목으로 인식하게 한다
기술만 적용시킬 수 있으면 문제는 풀린다는 말도 안 되는 착각
그 착각을 유발하기 위해 문제 해설을 일부만, 비겁하게 한다
논리도 전부 맞고 경우의 수도 다 따졌는데 뭐가 비겁하냐고?
수능 생1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작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걸 해내지 못하면 스킬이고 나발이고
전~부 필요 없고 수능장에서 남은 시간 동안 피똥만 싸는 거다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세팅해놓은 "특이점"을 발견해야만
경우의 수가 확 줄어들어 이후의 논리가 수월하게 전개되고
결국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근데 수험생들의 점수를 책임진다는 생1 강사들 중 대다수가
이 "시작 포인트"에 대한 분석을 스킵하고 문제만 풀어재낀다
왜 이 특이점이 강사인 내 눈에 바로 들어왔는지,
왜 이부분에 시선이 쏠릴 수 밖에 없었던 건지,
왜 저쪽 정보를 놔두고 굳이 이쪽 정보부터 건드렸는지,
다른 부분을 특이점으로 오해하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등등
이런 본질적인 내용들은 전혀 다루지도 언급하지도 않고
그저 문제 푸는 기계 마냥 학생들한테 스킬만 주구장창 뽐낸다
이런 식으로 해설 강의를 반만 찍는 강사들이 십색기인 이유는
학생들을 개병신 호구 새끼들로 보고 기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학생들이 자기한테 배운 내용들로, 알고 있을 법한 스킬로
시작점은 건너뛰고 문제만 화려하게 짜잔~하고 풀어준 다음
너희들이 아직 연습이 부족해서 적용이 안 되는 거라는둥
경험이 쌓이면 나처럼 스킬들을 상황별로 골라 쓸 수 있다는둥
번지르르한 소리로 자기한테 배운 그놈의 스킬들을 강조한다
시발, 학생들이 그 조잡한 스킬들을 몰라서 문제를 틀리냐??
아니다. 특이점을 못 잡아서 시작을 못하니까 틀리는 거다
시작만 제대로 하면 그깟 스킬 따위 없어도 풀어낼 수 있다
다만, 그 시작점을 잡는 게 논리적인 접근으로는 불가능하다
왜 여기서부터 시작했느냐? 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느냐?
여기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은 생1 기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눈에 보였다, 꼬우면 다르게 풀어보든지"가 최선의 대답
진짜 말 그대로, 수능장에서 눈에 안 보이면 틀려야 하는 거다
이게 바로 강사들이 이 시작점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이유이다
"안 보이면 틀려야 한다"는 현실을 학생들은 몰라야 하는데,
수험들이 자기 스킬에만 집착하도록 만들어야 내가 먹고 사는데,
하나둘씩 생1의 본질이 스킬이 아닌 시야에 있다는 걸 깨달으면
그만큼 자기 밥줄이 끊겨나가고 위상이 내려가기 때문에
그래서 가장 본질적인 "특이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까 느그들은 생1 하지 말고 당장 물1으로 튀어라
물리는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하한선이란 게 생긴다
(이건 평가원 기준이다 ㅋㅋ 사설은 30점대도 종종 뜨게 됨)
<요약>
생1 킬러 문제들의 풀이 단계는 아래와 같다
1. 문제의 가장 핵심이 되는 특이점을 발견한 다음
2. 경우의 수를 따져가면서 그 부분을 두들기다가
3. 주어진 자료들로 정답의 상황을 조여나간다
위의 단계 중 제일 중요한 건 1번을 논리적으로 해내는 것이다
근데 그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귀류나 대입은 논리가 아님)
결국 수능 때 이 특이점이 눈에 빨리 들어와야만 풀 수 있고
여기에서 학생의 지능과 시험장에서의 운이 매우 크게 개입한다
생1으로 벌어먹고 사는 강사들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1번에 대한 논리적인 분석이나 설명을 일부러 하지 않는다
오히려 2번과 3번을 멋지게 풀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학생들이 자신의 화려한 스킬이 담긴 풀이에 열광하게 만든다
그런 강사는 어차피 수능 날 도움이 될 리가 없으니 걸러라
근데 듣던 강사를 거르느니, 그냥 과목 자체를 거르는 게 낫다
어차피 생1 강사들의 강의력이라 해봐야 다 거기서 거기다
결국 전부 평가원의 트렌드에 맞춰 움직이는 꼭두각시일 뿐
그리고 결정적으로 생1은 강사가 아닌 대가리를 타는 과목이다
생1 걸러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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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유 연
반갑반갑
좋은글인데 지금 쓰면 아무도 안읽을듯
걍 잠이 안 와서 끄적이다보니.. 의도치 않기 풀발을 해버린 듯 ㅋㅋ
지금 쯤 선택과목 수요조사 하고 있을 고1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인 듯
문풀에 스킬같은거 없고 천천히 논리적이고 직관적이게 풀면 되는 생2 하세요
..?
인원수 늘어나게 제발 생2해주세요..
맞는말이 단 하나도 없네ㅋㅋㅋ
스킬없는거 맞고
논리랑 직관으로 풀면 되는것도 맞음 개어려워서 그렇지
천천히<<??
하나도?
스xx 연의 극상위권으로 들어가신분도
생1에서 낮게 나오신 것 보면...
그분 근황 오르비에 올리심..? 탈퇴한 걸로 아는데 아니었나보네
탈르비하셨죠(정확히는 ㅅㅎ)
지금 갓생살고있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 그분 나머지 과목틀린거 보다 생명을 많이 틀리신..
ㄹㅇ ㅋㅋ
그냥 의대 지망생들 중에서
고능아들은 물1지1하고
저능아들만 아직도 사과맥주 시절의 국민과목 화1생1이러고 있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물1생1 하는 허수도 여기...
ㅋㅋㄱㅋ ㅋㅋ
진심으로 물리로 갈아타야되나..ㅅㅂ
와 6평 50일놓고 물리로 딱 이생각하고 튀었는데 ㄹㅇ 잘튄거구나..
진짜 2년전부터 물리가 수능공부하기엔 개꿀이라고 물리는 감만 잡으면 술술인데 생명 이새끼가 적폐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다들 비틱질 하는줄 알던데ㅋㅋ가끔 나오는 물리 태평양물로켓만 아니면 무조건 물지했는데 아ㅋㅋ
아 그게 젤 문제긴 한
물2 정말 괜찮은 과목입니다
그러니까 물화를 합시다
사실 화학 양적이라고 뭔 순서가 있는건 아닌거 같긴 한데
적어도 유전보다는 나은
1번은 경험이 아주 많이 쌓이면 어느정도는 해결되지만... 17, 19는 솔직히 각 안 나오면 찍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생1은 문제를 위한 문제를 만든다
진짜 생명에서 물리로 넘어오기를 잘함 ㅋㅋ
생명 문제풀때마다 접근법이 참….
그래서 생1 물1을 합니다
한종철t항상 강조하심 시작점 못잡으면 강사가 알려주는스킬논리 다 무쓸모라고... 그래서 혼자 꾸준히 문제 많이 풀어야된다고
수학도 마찬가지인 듯
결국 혼자피지컬 기르는 게 핵심인데 요즘엔 인강 과몰입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ㅇㅈ 시작점 강조는 종철쌤이 진짜 잘하심
그렇다면 답은 생2다
겁나 맞말이라고 생각해오..!!! 도개가 엄청 강조하는게 바로 1번이애오... 도대체 왜??? 고부분이 눈에 들어왔느냐..! 왜 고 조건을 지금 써야하느냐?? 이거 잡는거 말이애오
님 말투 너무 귀여워어 포만한에도 자주 놀러와서 글써주세요
이거 ㄹㅇ입니다 ^^
그건 수학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러면 이 과목들도 무근본임? 특이점을 찾아내는 게 자료해석의 핵심이고 조건파악의 핵심인데?
수학은 40분잡고 시험보는게
아니니까여
화학 무근본 맞긴 혀ㅋㅋ
인정함다
시작점 잡기 빡센거"만" 틀리면 1나오는게 그나마 위안
제가 주변에서 물지나 물화로 갈아타는거 어떻겠냐는 주변인들 얘기 다 무시하고 ‘나는 다르다’ 라는 마인드로 생1 뛰어들었는데 생1 2등급 뜨고 줫망했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다
뭐 니 머리가 나빠서 그런 거다
괜히 불안감 조성하지 말아라
다 알겠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2떠도 의대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서 ㄷ
생1 선택해도 되는사람
-> 재수할 시간적 여유와 돈이 많은 사람
ㄹㅇ ㅋㅋ 돈도 ㅈㄴ 많이 드는 과목인게 걍 실모 ㅈㄴ 많이 풀어야함
이거보고물화하기로했다.
생1담당일진ㄷㄷ
생윤하자 그냥 ㅋㅋ
내 닉값처럼 하잨ㅋㅋ
전 갈아탔습니다
동의합니다
근본과목 물1화1드가자
갈아타고싶다1년전으로시간을돌릴수만있다면갈아타고싶다1년전으로시간을돌릴수만있다면갈아타고싶다1년전으로시간을돌릴수만있다면
광기 ㅋㅋㅋ
근데 20문제중 2,3문제만 그러지 않나..?
그렇게 따지자면 작수 물1 18,19도 퍼즐이고
화1 중화도 미쳤었고..
생1은 어려운만큼 컷이 보장되니까.. 그냥 과탐은 다 지옥인듯요
귀류랑 경우의수 따지는거때매 그런듯요
귀류법같은 병2신같은 방법을 왜 30분짜리 시험에서 써야되는지 모르겠음
도미토리 님의 2022학년도 수능 성적표
생1하지마라..
와 내가 다 억장 와르르 무너지네
지1 40점대 중반 표점이 생2 만점 표점보다 더 높은 어메이징한 대입판
와..
이 정도면 마킹실수 좀 하신 거 같은데
생1이 그래도 비킬러가 쉬워서 개쳐말려도 높3 밑으로 뚫리기가 어려움
떳다
내야동 ㅋㅋㅋㅋㅋ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생1은 시발롬의 호로자식이다
안정성이라곤 개미 눈꼽만큼도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는
근본 따위는 개나 줘버린 그야말로 애미가 찢겨나간 병신 과목
어떤 문제부터 푸는지에 의해 등급이 크게 갈리는 좆벌레 과목
직접 풀어보기 전까지는 킬러인지 아닌지 감이 안 잡히는 과목
강사들도 완벽한 해설을 내놓는 데에 며칠씩이나 걸리는 과목
수험생과 강사가 수능이 끝날 때마다 같이 실력이 느는 과목
그런 역겨운 과목이 바로 생1이다
진짜 봐도봐도 명문이다...
생2로 치환하면 더 맞말됨 ㅋㅋㅋㅋㅋ
아직 늦지 않았다 물1 가즈아
시작 포인트로 문제제기한 게 넘 공감이 갑니다. 작년 생1만점자가 150명 쯤 됬던 것 같은데 (13만명 중) 시작포인트라는 게 가르칠 수 있는 영역인지 그리고 노력으로 길러지는 영역인지 아니면 지능이 좋았어야만 하는 건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귀하신분이
본인 자사고 출신인데(언급하는 이유는 학교 내에서 생지러가 너~무 많아서 그냥 자연스레 생물 선택하게 됐다는 얘기 하려고...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함) 진짜 생명 선택은 죄악이 맞다고 느낌... 집단이 커서 물리 화학에 별 뜻 없으면 그냥 주변 따라 시간이랑 노력이 유전을 해결해주겠지 하고 생명을 선택하지만 공부 하면 할 수록 난해한듯... 킬러 강의 듣는데 가끔 시작점 잘못 잡아서 나는 몇 분씩 걸린 거 강사는 탁탁 풀어내는 것도 현타 오고 킬러 해설해줄 때마다 18문제는 맞추려고 하고 나머지 두문제는 훈련된 직관으로 얼추 추리해서 최대한 완성해서 찍으란 말이 슬픔 결국엔 어느정도 운도 작용하는 거니깐...
여러분 물리해주세요
씹개추
물리오세요.... 물리좋아요....
이게 맞는게 작년 수능 물리,지학 강사들은 다 50일거 같지만 생명강사들은 글쎄…?시간안에 못품
다른거 다 1인데 생명3이라 개같이멸망
생명절대하지마
생명 ㅅㅂ 수능때 그렇게 말아먹을줄 몰랐지..평가원모고에서 50 맞고..
근본있는 물2화2 합시다
과탐 재수때 득도해본 결과 처음 시작이 제일 중요한게 맞음 수학같이 시간이 있으면 돌아서 다시 갈 수 있는데 과탐은 돌아가기엔 늦어서..ㅋㅋ 대신 이거만 되면 풀어가는 과정은 비슷해서 투자하는 시간이 확 줄어드는 나름 효자과목
생1 절대하지마 ㄹㅇㄹㅇㄹㅇㄹㅇ 살려줘
낙낰 님의 2022학년도 수능 성적표
맞말입니다 ㅋㅋ 진짜 유전 몇문제 맞추기 위해서 거의 모든 시간을 꼴박했는데도 안보이는 과목이죠. 저도 과탐 과외 하고 있긴 한데 학생이 유전에서 고통스러워할 때마다 참 해줄 말이 없네요. 그냥 많이 풀어서 해결해야한다는 말밖에...
와 성적표... 평소에 평가원 모고는 잘 나오셨을까요...?
다시 돌아가신다면 생명 선택하실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수능 > 9모 >>>>>>> 6모였고 막판으로 갈수록 성적이 점점 올랐어요. 다시 돌아가면 생1 안하고 물1할것 같네요 ㅋㅋ 생1은 열심히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서
지1은 제작년에는 3등급 받고 조졌는데, 솔직히 다른 탐구에 비할 바가 아니고 가장 꿀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요즘같은 과탐 메타에 시간 오래 걸리는 킬러가 없다는것만으로도 큰 장점이에요.
물리 개새끼
물생러가 글쓴거 같음
작년에 딱 이생각해서 3년공부한 생물을 버렸죠ㅋㅋ 재능만이 답인듯한 과목
생1진짜 개쓰레기 과목인 듯 너무 기형적으로 문제가 변함
진짜 생명 무시하는 색이들 꿀밤때리고시푸
물리가 답
생명에서 넘어갔는데 너무 행복
화생은 울고 갑니다
눈물을 머금고 개추
결국에는 노력해서 1등급 맞기 쉬워보이는 과목은 백분위테러당하고
1등급이였던 사람도 허수를 만드는 과목은 살아남았을때 입시에서 큰이득을 보는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