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전전 vs 단국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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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치포가면 치대가도 포화라고 돈도 못 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의사 치과의사 20~30년은 충분히 되지 않을까요??
글고 연공가서 어느정도해야 해외 유명 대학 유학가나요?? (대학원이나 학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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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기전자 분야에 특별한 꿈이 없다면 단국대 치대를 선택하는게 후회가 줄겟죠..
제가 원래 그 쪽으로 꿈이 잇는데요 설대 는 낼 보는데 떨어질거같아서 ㅠㅠ
그러면 연대 전전가서 진짜 열씨미 하면 설대 전컴한테 마니 뒤지나요??
일년에 배출되는 서울대 전컴만 200명?? 정도일텐데 이게 누적이 된다고 생각하면...
부모님하고도 잘 의논해보고 결정하세요
근데 공대는 여기저기 퍼지니깐 괜찬은거 같은데 치대는 누적되면 개원도 어렵다고해서 요 ㅠ
일단 '평균적으로' 따졋을때
연세공대 출신 직장인보다 치과의사가 훨씬 많이 버는건 사실이죠.......
글면 치대가는게 더 현명한가요??
제 친구 삼룡의대 버리고 설전컴 갓고요,
제 선배중 인서울의대 버리고 설전컴 간 형도 잇어요
솔직히 서울대라면 좀 고민을 하겟는데...
서울대가 아니라 연대라면 저라면 치대 선택할꺼같네요
서울공대에 미련남는다면 무휴학으로 시험 한번 더 쳐보시구요
1등에 근접해야죠
연공가서 성공하기는 엄청 어려운건가요?ㅠㅠ 1등이여야만 유학?
돈 버는걸로 따지면 평균적으로 치대보다 낮죠
저도 유학준비하는게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해외 유명대학으로 유학간다고 그러면 그렇게 와닿는다는거에요
진짜 잘한다고 자타가 공인할정도여야 할듯. 타고난 머리도 있어야하고 가서 열심히도 해야죠 영어도 잘해야하고..
그리고 가서도 살아남아야 하고...
지금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게 아니라면 '치대 가서 강남에 개업해서 떼돈벌겠다' 같은 말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님 근데요 치과 개원하면 돈벌기가 편하나요?? 치과관련 글보면 요즘엔 개원도 어렵고해서 힘들다고 그러고...
글고 삼촌이 연공인데 lg다니면서 대우 잘받거든요 .. 유학갓다와서 취업하면 더 대우가 좋지않나요??
집에 개원시켜줄 돈 있꼬 전전가서 하고 싶은거 없으시면 걍 치대 가세요
헐 모르고 비추했네요
당연히 단치입니다.
나중에 나이 먹어 인생의 여유가 무엇인지를 알게됩니다.
근데 치대가면 개원해서 돈 잘 번다는 미래가 보장되나요??
돈을 잘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요?
한 가정이 경제적으로 걱정 없고 가족과 삶을 영위하면 돈 잘버는 것입니다.
연전전 나와바야 대기업 봉급쟁이 50대까지 붙어 있을려고 아등바등...
치과의사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 한편으로 의료봉사(국내&해외)도 하시며
인생을 느끼면 사세요.
님이 말한다는 의미 맞아요 ㅠㅠ 근데 치과 포화라 해서 님이 말한만큼 앞으로 20~30년 경제적으로 여유갖나요??
일반적으로 다들 단치갈듯싶어요~ 전 문과생이지만
근데 님 단치랑 설공이랑 다 나군인데 어떻게 연공vs단치에 내일 서울대 시험을 봐여?????
전...연치요..
근데 이상하게 입시철만 되면 꼭 의치한 멸망한다는 이야기만 계속..........;;;
근데 이상하게 입시철만 되면 꼭 의치한 멸망한다는 이야기만 계속..........;;;
근데 이상하게 입시철만 되면 꼭 의치한 멸망한다는 이야기만 계속..........;;;
와.. 이 시절은 이런 고민이 성립가능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