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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1124612] · MS 202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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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내신 그 이상으로 쓸모없음 기술가정 이런 병신과목들 엄마가 난리쳐서 꾸역꾸역 햇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뻗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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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중딩 때 내신대비 1달 반씩 했었는데
영어 본문암기의 시작이자 절정기도 중딩시절 진짜 그 개같은거 땜에 영어 혐오증 걸려서 ㅈㄴ 고생햇음
결국 2학년 때 듣기 6개인가 틀리고 b떠서 3학년때부터는 1주일씩 함...
고등학교 올라오자마자 귀신같이 듣기 하나도 안틀렸는데 중학교 듣기가 진짜 제일 어려웠습니다
내신 시험에 듣기가 나와요? ㄷㄷ
시험 때 같이 보는 건 아니고 따로 봐서 반영했었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무쓸모ㄹㅇ
중딩내신 3-2내신 둘다 열라 했는데... 사실 초딩내신도 오래 안했을뿐 빡공까진 함
우리 가정쌤 미인이셔서 열심히 햄ㅅ는데
우리는 가정선생들 어떻게 교사됏나 싶은 사람들밖에 없엇는데
그 때가 참 좋았지 껄껄
그 이쁜 가정쌤이 담임이라 행복했음 ㅎㅎ
그래도 공부 했어야 나중에 편했을듯.... 영어 던져서 수능날 울었어
ㄱㅁ
그러고 영재고 감?
9모 4등급이라 울었어
Ra
1등급이 ㄱㅁ하네 엉엉
영과고는 영어수업 많이하지않나여
어차피 단어만 알면 지장없어서...
그게영언가
ㅊㄷ
나중에 뼈, 근육, 신경, 혈관도 외워야지~
오늘 할일을 내년으로 미뤄라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생명쪽 나갈 때였는데 횡격막 ( )해놓고 필기하는 프린트 그거 있었는데 '횡경막'이라고 들어서 그렇게 필기하고 그렇게 공부해가지고 그렇게 단답형 써서 틀림... 어차피 교과서 안 봐도 되는 쌤이었어서 프린트만 달달 외웠는데
중딩내신도 대학교에 들어가는줄알고 했지..
본인 중딩 마지막시험 기가만 틀림...에휴이
ㅏ...중딩껀데...ㅡㅡ
영어 본문 암기 벅벅
그 새끼땜에 내가 영어 혐오증걸려서 ㅈㄴ 고생함
그나마 건진건 어떻게 암기 조져야되는지 배운듯?
제가 얻은 결론은 내 능지로는 답이 없으니 때려치자엿는데요..
그거 믿고 고1 때 장학금 받고 어깨 올라가서 까불다가 정시행...
영재고 과고 준비하는 애들은 필요하지 않나
전 영과고 문턱도 못갔으니..
중딩은 걍 수학이랑 영어만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
요즘은 과학도 추가...
이게 ㄹㅇ
난 중3때 현타와서 기가같은거 던지고 걍 맨날 정석하고 고1모의 국어영어 뺑뺑이돌림
도덕 기가 던지기 국룰ㅋㅋ
의외로 한문 사회는 재밌어서 열심히하고 도덕 기가 역사 던진듯
ㅇㄱㄹㅇ
난 병ㅅ같이 초중딩때 열심히하고 고딩때 쳐 놀아버림 반대로만 했어도 평타는 칠텐데 ㅅㅂ 초딩때 과학영재였는데 아 ㅋㅋㅋㅋ
이런경우 은근 많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공부하는 방법이랑 시험 보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워서… 기술 가정 같은 과목 공부한거는 쓸모 없었어도 태도 같은 거 공부한거는 꽤 유익했던거 같아요
확실히 공부 방법이나 태도는 아직까지도 도움 많이 되네요
중딩 시절 전교 4등 전적 믿고 깝쳤다가 개털린 1인 ㅋㅋㅋㅋ
중학교 전교 150등이었다가 3모 전 1 ㅋㅋㅋ… 근데개같이 멸망 ㅋㅋ
기술가정 ㅇㅈ
3-2는 재수부터 구원이 될 수도 있다 이말이야
중딩 4등이었던 내가 고교에서는 140등?
ㄹㅇㅋㅋㅋ
중딩 때 전교권이어서 어깨에 뽕 ㅈㄴ 넣고 다니다가 고딩와서 뽕 갈기갈기 찢겼으면 개추 ㅋㅋ ㅇㄷㄴㅂㅌ
ㅋㅋㅋㅋ 저랑 똑같음
고등학교 올라올때 장학금받기용
기술가정은 실생활에선 제일 필수인 과목이라 생각함 근데 중딩내신영어는 솔직히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ㅋㅋ
ㄹㅇ 중딩때 그 내신받을라 발악하던거 역겨웠음 고작 외고하나갈라고..
아니 저만 일주일의 치타였음...?
그게 승자임
근데 그 때부터 열심히 한 애들이 대체로 고등학교 가서도 열심히 하고 대학도 잘 가는 듯
예전에도 비슷한 글 봤던거 같은데
중3 그 시절 화2 벅벅 했는데 지금 존나 도움된다 서울대가지도 못하는데 화2 효자과목으로 만들어준 귀한 시기라 생각
그래도 잘 받으면 고등학교 드갈 때 장학금을 받을 수 있기 땜에
난 어차피 집앞 학교 갈꺼면서 뭘 내신 190 넘기겠다고 사회 기가 달달 외우는 그지랄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그냥 수학 과학정도만 하면 되는거같아요
기가 수업 재밌는디
그래도 중3-2 수학은 준비 해야함 은근 그파트 수능에 연관되서 나오는거 있음 옛날에 학원에서 3-2내신 쓸데없다고 수학학원인데준비안해준댔는데 생까고 선행씹고 내신준비함 나중에 애들 결국에 아 3-2열심히 할껄 하더라
중학교땐 수학 영어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신영어 말고요
수학 영어 과학은 해야 되는 듯... 짬 차이 확실해요
ㄹㅇ 올A 왜받았는지..시간 너무 아까움
집 앞 학교 올꺼면 왜햇을까,, 상산고 한 번 넣어볼꺼 내신 아까움 ㅋㅋ
국영수사과 중 국어가 제일 쓸데없는 듯 수능에서 원하는 것과 너무 다름
2026 수능D - 198
민사고 의대생 수과학과외
좋은 연이 닿기를 희망합니다
무조건 올려드립니다 (정시 의대)
고등학교진짜영어쌤
고등 내신/수능 물리학1, 물리학2, 고급물리학, 일반물리학
논술, 국어 특화
ㄹㅇㅋㅋ 중딩 때 내신대비 1달 반씩 했었는데
영어 본문암기의 시작이자 절정기도 중딩시절 진짜 그 개같은거 땜에 영어 혐오증 걸려서 ㅈㄴ 고생햇음
결국 2학년 때 듣기 6개인가 틀리고 b떠서 3학년때부터는 1주일씩 함...
고등학교 올라오자마자 귀신같이 듣기 하나도 안틀렸는데
중학교 듣기가 진짜 제일 어려웠습니다
내신 시험에 듣기가 나와요? ㄷㄷ
시험 때 같이 보는 건 아니고 따로 봐서 반영했었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무쓸모ㄹㅇ

특목 가고 싶었어요중딩내신 3-2내신 둘다 열라 했는데...
사실 초딩내신도 오래 안했을뿐 빡공까진 함
우리 가정쌤 미인이셔서 열심히 햄ㅅ는데
우리는 가정선생들 어떻게 교사됏나 싶은 사람들밖에 없엇는데
그 때가 참 좋았지 껄껄
그 이쁜 가정쌤이 담임이라 행복했음 ㅎㅎ
그래도 공부 했어야 나중에 편했을듯.... 영어 던져서 수능날 울었어
ㄱㅁ
그러고 영재고 감?
9모 4등급이라 울었어
Ra
1등급이 ㄱㅁ하네 엉엉
영과고는 영어수업 많이하지않나여
어차피 단어만 알면 지장없어서...
그게영언가
ㅊㄷ
나중에 뼈, 근육, 신경, 혈관도 외워야지~
오늘 할일을 내년으로 미뤄라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생명쪽 나갈 때였는데
횡격막 ( )해놓고 필기하는 프린트 그거 있었는데 '횡경막'이라고 들어서 그렇게 필기하고 그렇게 공부해가지고 그렇게 단답형 써서 틀림...
어차피 교과서 안 봐도 되는 쌤이었어서 프린트만 달달 외웠는데
중딩내신도 대학교에 들어가는줄알고 했지..
본인 중딩 마지막시험 기가만 틀림...에휴이
ㄱㅁ
ㅏ...중딩껀데...ㅡㅡ
ㄱㅁ
영어 본문 암기 벅벅
그 새끼땜에 내가 영어 혐오증걸려서 ㅈㄴ 고생함
그나마 건진건 어떻게 암기 조져야되는지 배운듯?
제가 얻은 결론은 내 능지로는 답이 없으니 때려치자엿는데요..
그거 믿고 고1 때 장학금 받고 어깨 올라가서 까불다가 정시행...
영재고 과고 준비하는 애들은 필요하지 않나
전 영과고 문턱도 못갔으니..
중딩은 걍 수학이랑 영어만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
요즘은 과학도 추가...
이게 ㄹㅇ
난 중3때 현타와서 기가같은거 던지고 걍 맨날 정석하고 고1모의 국어영어 뺑뺑이돌림
도덕 기가 던지기 국룰ㅋㅋ
의외로 한문 사회는 재밌어서 열심히하고 도덕 기가 역사 던진듯
ㅇㄱㄹㅇ

중딩때 좀 친한 애들이랑 묘한 라이벌? 의식같은게 있었어서 ㅈㄴ했음근데 저만 점수 안나옴..
난 병ㅅ같이 초중딩때 열심히하고 고딩때 쳐 놀아버림
반대로만 했어도 평타는 칠텐데 ㅅㅂ
초딩때 과학영재였는데 아 ㅋㅋㅋㅋ
이런경우 은근 많던데 ㅋㅋㅋㅋ

ㅏ그래도 공부하는 방법이랑 시험 보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워서…
기술 가정 같은 과목 공부한거는 쓸모 없었어도 태도 같은 거 공부한거는 꽤 유익했던거 같아요
확실히 공부 방법이나 태도는 아직까지도 도움 많이 되네요
중딩 시절 전교 4등 전적 믿고 깝쳤다가 개털린 1인 ㅋㅋㅋㅋ
중학교 전교 150등이었다가 3모 전 1 ㅋㅋㅋ… 근데개같이 멸망 ㅋㅋ
ㄱㅁ
ㄱㅁ
기술가정 ㅇㅈ
3-2는 재수부터 구원이 될 수도 있다 이말이야
중딩 4등이었던 내가 고교에서는 140등?
ㄹㅇㅋㅋㅋ
중딩 때 전교권이어서 어깨에 뽕 ㅈㄴ 넣고 다니다가 고딩와서 뽕 갈기갈기 찢겼으면 개추 ㅋㅋ ㅇㄷㄴㅂㅌ
ㅋㅋㅋㅋ 저랑 똑같음
고등학교 올라올때 장학금받기용
기술가정은 실생활에선 제일 필수인 과목이라 생각함 근데 중딩내신영어는 솔직히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ㅋㅋ
ㄹㅇ 중딩때 그 내신받을라 발악하던거
역겨웠음 고작 외고하나갈라고..
아니 저만 일주일의 치타였음...?
그게 승자임
근데 그 때부터 열심히 한 애들이 대체로 고등학교 가서도 열심히 하고 대학도 잘 가는 듯
예전에도 비슷한 글 봤던거 같은데
중3 그 시절 화2 벅벅 했는데
지금 존나 도움된다
서울대가지도 못하는데 화2 효자과목으로 만들어준
귀한 시기라 생각
그래도 잘 받으면 고등학교 드갈 때 장학금을 받을 수 있기 땜에
난 어차피 집앞 학교 갈꺼면서 뭘 내신 190 넘기겠다고 사회 기가 달달 외우는 그지랄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ㄹㅇ 그거 왜함 걍 놀자판 벌여야지 ㅋㅋㅋ 중등기하 배이스 없어도 금방 배우는데그냥 수학 과학정도만 하면 되는거같아요
기가 수업 재밌는디
그래도 중3-2 수학은 준비 해야함 은근 그파트 수능에 연관되서 나오는거 있음 옛날에 학원에서 3-2내신 쓸데없다고 수학학원인데준비안해준댔는데 생까고 선행씹고 내신준비함 나중에 애들 결국에 아 3-2열심히 할껄 하더라
중학교땐 수학 영어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신영어 말고요
수학 영어 과학은 해야 되는 듯... 짬 차이 확실해요
ㄹㅇ 올A 왜받았는지..시간 너무 아까움
집 앞 학교 올꺼면 왜햇을까,,
상산고 한 번 넣어볼꺼 내신 아까움 ㅋㅋ
국영수사과 중 국어가 제일 쓸데없는 듯 수능에서 원하는 것과 너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