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미지수 놓아야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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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시나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문제 많이푸는거는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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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있어야하는데 모를때? 미지수를 놓는다는게 문제마다 달라서 한 마디로 어떻게 말해야할지 ... 어렵네요
구해야하는걸 미지수로 놓는게 편하던데요~
혹시 미지수 놓고 도형문제 푸시다가 항등식 나와서 시간 날린적있으신가요?
직관으로
피타고라스나 삼각비, 닮음관계등을 이용해서 식 두개를 만들수 있겠다고 생각될
때 쓰면 좋은거같아요
안타깝게도 많이 푸셔야 감이 옵니다. 미지수 도입이 어려운 파트가 그리 몇 단원이 안돼서..미적분에서 미지수 놓는 것은 기출수준에서 커버 가능하고(대부분 방부등식단원/삼각비 이용 도형문제/미분에서 임의의 2~4차방정식 미지의 계수 설정하기 선에서 끝), 이차곡선 단원에서는 이차곡선 정의를 기반으로 미지수를 놓을까 고민하시면 됩니다. 공도벡 쪽은 보다 연습이 필요한데, 그래봐야 공간도형에서 삼수선정리를 기반으로 미지수 놓는 것과 벡터에서 방향 및 법선벡터를 활용하고자 임의의 단위벡터 설정할 때 정도인 거 같습니다. 결론은 많이 풀어서 경험을 쌓는 것 밖에 없네요..(논술문제로 연습 추천)
전 구해야 하는 것+ 답 구할때 필요한데 숫자로 나오지 않은것 은 다 무조건 미지수 놓고 봐요. 최대한 문제에서 나와있는 수들은 종합해 놓고 모르는것들은 미지수 해놓으면 충분히 풀리는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