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뚫으러 갔더니 태반이"...화장실에서 낳은 아기 살해한 20대 엄마

2022-05-13 21:26:40  원문 2022-05-13 18:32  조회수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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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변기에 넣어 살해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기 시신을 집 인근 산에 몰래 버려 범행을 숨기려 했지만, 변기에 버린 태반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윤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에 있는 빌라.

지난 12일 오후 이곳에 사는 여성으로부터 막힌 변기를 뚫어달라는 연락을 받고 배관 수리기사가 방문했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변기 속에서 아기 태반으로 보이는 물체가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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