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이 고통받는 이유는 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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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때문에 그럼
"뉴런"
아직 뉴런을 할 단계가 아닌학생들의 감성까지 자극함
"시발점", "노베"
이름때문에 꼴받아서라도 빨리 치워버리고 뉴런가고싶음
"현우진"
뭔진모르지만 인강을듣는다면 무조건 들어야할거같음
=>
결국에 맞지도않는데 너도나도 뉴런으로 모여들고
현우진은 맨날 강의에서
"제발이지 글좀 읽으세요 "
"제발하고 납득을하자는거야"
"제발 노베를 듣고오세요"
이러는거인듯
만약에 함필규의 "믿어보자(미적분)" 이런거였음 감성자극안돼서 차근차근공부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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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간지나긴 해..
ㄹㅇ..
진짜 듣기싫다 ㅋㅋㅋㅋ
누런 ㅋㅋㅋㅋ
??: 믿어봐!
어허~
아 ㅋㅋㅋ 미치겠네 존나 맞말임
심지어 시발점은 찍은지도 좀 돼서 선생님도 화질도 칠판색도 몇년전 느낌남... 뉴런 오면 기분 좋아질 정도의 차이
난 오히려 옛날 18우진 감성이 ㅈ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