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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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는 현역에게 그...시간의 절박함을 느낀적이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언제였다면 이랫을텐데..? 머일케여
지금 시간이 금이아니라 다이아몬드라는데 체감이 잘안되네요..
왠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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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망하면 며칠동안은 동기부여가 되죠
개인적으로 '현역 때 공부할 걸'을 가장 크게 느끼는 때는 재수 끝날 때랑 재수 시작할 때였네요
언제가 중요하다 언제가 중요하다 하는데 다 쓸데없는 말이고 꾸준히 해야합니다. 특히 9월 평가원 이후에는 멘탈유지와 골고루 하는게 중요하구요
6모끝~여름방학~9모전
이때 시간이 가장 아까웠어요;;; 학교에서 논술특강들으면서 논술에 시간투자 많이 했는데
최저는 맞추고 논술 올광탈;;;
논술은 복권이라 생각하고 (물론 수학과학 월등히 잘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정시로 갈생각으로 공부하고 수시로 붙으세요
원서시즌이 되면.. 대부분 한문제차이로 만족할만한대학 갈수있다 없다가 결정되는데 그한문제가 또 꼭 시험끝나고보면 어이가없어요 왜틀렷는지.. 10분만더자세히봣으면 되는데.. 그 때 제일 뼈저리게느끼죠
현역때는 9월쯤에 파워정시꿈꾸다가 수시쓸까 이고민돼서 시간날린거 엄청후회함ㅋㅋㅋㅋ
수능 1달 남으면 왜때문에 1달남았냐ㅜㅜㅜ누가 내 시간 훔쳐갔냐이생각드는데 그때 알게되죠.
근데 막상 3일,1일 이렇게남으면 걍 빨리 수능치고 집가야지 그생각해요ㅋㅋㅋ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