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바뀌자 180도 달라졌다…고용상황 실토한 기재부

2022-05-12 10:21:19  원문 2022-05-11 17:14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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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늘어나며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세금을 투입해 만든) 직접 일자리와 고령자 비중이 너무 높다”며 “재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비판적 평가를 내렸다. 3월에 비슷한 통계가 나왔을 때 ‘사상 최대폭 고용 증가’ 등 성과를 내세웠던 것과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것이다. 정부 예산을 투입해 만든 단발성 ‘세금 일자리’에 부정적인 윤석열 정부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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