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빵맨 · 396762 · 15/02/06 19:45 · MS 2017

원래 성적이나 실력이 어땠는지가 관건일듯해요 수능을 다른때보다 잘본케이스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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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로 · 531522 · 15/02/06 19:49 · MS 2014

평소 설의 따놨다던 애가 연의 가서 반수, 재수하는 경우도 있음. 흔치는 않은데 강대만 보더라도 의치한 다니다 오는 사람 은근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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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정신 · 548135 · 15/02/06 19:52 · MS 201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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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스골드 · 361385 · 15/02/06 20:46 · MS 2010

의치한 다니다 온 사람이 은근 있는 수준이 아니라 6야는 거의 대부분이 의치대나 서울대고 주간반도 앞반의 경우 15~20명가량 의치대 등록하고 다니는 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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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tor · 556117 · 15/02/06 19:49

인제의에서 반수해서 연의간분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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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소이다 · 475104 · 15/02/06 19:52 · MS 2013

어차피 현직 의사분들도 다 개원 할 때 즈음부터는 학력이 별 의미가 없고 빨리 개원할수록 좋다고 하시던데 제 생각으로는 반수가 큰 의미가 있기는 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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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스골드 · 361385 · 15/02/06 20:51 · MS 2010

어디로 반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1년 더 해서 메이저가는거면 분명 좋은 거 같고, 그냥 지방의에서 지방의나 인서울로 옮기는거면 님 말씀대로 본과 졸업즈음 그닥 메릿을 못느끼는 거 같네요. 메이저가 좋은 건 일단 수련병원을 깔고간다는 것과 여차해서 자교병원 인기과 받기가 어려우면 병원을 낮춰 인기과를 받는 것도 비메이저에 비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의대 공부 어딜 가나 빡쎄고 경쟁 쎈 건 마찬가지인데, 같은 5등급이어도 선택의 폭이 메이저출신이 더 넓다면 그건 분명 메리트라고 봅니다.) 그만큼 의사로서 운신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기에 타의대보단 메리트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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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5106 · 15/02/06 19:55 · MS 2002

과고 조기졸업으로 입학해서 반수하더니 설의갔던 동기는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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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 · 452942 · 15/02/06 21:05 · MS 2013

삼룡의 홈페이지 재수강명단보면 1~2명은 꼭 올과목 학고받음=반수한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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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르 · 470903 · 15/02/06 21:21 · MS 2013

개인의 신념에 따라 다르죠...
일반적으로 삼룡이 정도이면 의대 지원자들은 대부분 만족하고 다닐 것으로 생각하는데.
난 죽어도 인서울 하겠다... 이러면 삼룡... 뿐만 아니라 가천 아주 이런 데로도 성에 안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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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꿈 · 450906 · 15/02/06 21:39 · MS 2017

삼룡이면 인서울정도는 의미없는거 같고,빅5메이저로는 해볼만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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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 442780 · 15/02/07 01:56 · MS 2013

순천향 2학기 휴학 안될걸요~~ 학교에 문의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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